http://zum.com/#!/v=2&p=0&r=1&cm=front_nb_total&thumb=1&news=0182020041459479744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최배근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4·15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선거가 끝나면 소수 정당은 자기 당으로 돌려보내고 나머지는 더불어민주당과 통합하고 (시민당은) 해산한다"고 말했다.
최 공동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시민당은 미래한국당이 개정 선거법의 취지를 왜곡하는 것을 방치할 수 없어서 만들어졌다"면서 "비례 정당은 21대 국회에서만 존재하고 앞으로는 생겨서는 안 될 정당"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