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12-08 20:50
강남구, '서울시 비방' 댓글팀 가동
 글쓴이 : 무장전선
조회 : 411  

"강남구 '서울시 비방' 댓글팀 가동"

경향신문, 여선웅 강남구의원 확인
강남구청 공무원들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서울시를 비방하고 강남구를 지지하는 댓글을 조직적으로 작성해온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2월 강남구가 신설한 도시선진화담당관 산하 시민의식 선진화팀 소속 공무원들이 '댓글부대' 역할을 한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경향신문이 7일 새정치민주연합 여선웅 강남구의원과 함께 추적에 나선 결과 지난 10~11월 강남구 시민의식선진화팀 팀장 이모씨(6급) 등이 네이버에 올라온 기사에 최소 200여개의 댓글을 단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 2,3면)
이씨는 아이디 'jw28****'로 11월 30일 '"수서 행복주택 백지화" 강남구 또다시 철회 요청'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기사에 "서울시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그껏(그깟의 오타) 44세대 행복주택을 위해 노른자 땅에 지어야 하는지 되묻고 싶다"는 댓글을 달았다. 서울시와 강남구는 구룡마을, 한국전력 부지개발, 제2시민청건립에 이어 수서 행복주택 건설까지 사사건건 갈등을 빚고 있다. 최근 강남구는 서울시가 수서동 727번지에 행복주택 44가구 건립을 강행하자 "무분별한 계획으로 백지화돼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씨는 10월 14일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 "내년 총선 출마 안한다"'는 기사에는 "구청장님의 진심이 묻어나는 말씀"이라며 칭송했다. 유사한 제목의 다른 기사에는 "말로만 소통, 소통하시는 서울시장님. 강남구청장에게 많이 배우시고, 강남구민에게 사과하셔야겠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씨가 두 달간 네이버에 단 댓글은 확인된 것만 60개에 달한다. 댓글이 작성된 시점은 대부분 평일 업무시간 중이었다. '윗선' 지시를 의심케 하는 대목이다. 
시민의식선진화팀 팀원 ㄱ씨는 11월 25일 '강남구청 공무원 서울시의회 욕설 안해...갈등비화' 기사에 "참으로 서울시 개판이로다. (중략) 자식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냐?"고 비난 댓글을 달았다. 다른 팀원 ㄴ씨는 같은 기사에 "아니, (시)의원들 지들이 녹취록에서 욕했다는게 들어났는디(드러났는데) (중략) 정말 싸 보인다. 쯧쯧"이라고 댓글을 썼다. 
이씨는 이날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개인 의지로 혼자 달았다"면서 "휴대폰 등을 사용해서 한 것으로 위에 보고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공무원은 특정 정당 또는 특정인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정치운동을 할 수 없다. 서울시나 시의회를 원색적으로 비난했기 때문에 형법상 모욕죄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
구교형, 선명수, 김상범 기자
 
------------------------------------------------------------------------
배운게 이런거죠... 보수의 색채가 확실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두룩 15-12-08 20:51
   
북괴가 하는짓이라더니만은 하하
반가사유 15-12-08 20:52
   
보수가 언제부터 저런게당연시여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진보에게는 바늘하나안들어갈만큼 엄격하면서 보수에게는 너그러운 몇몇분들이 여기가생이에있는거같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역겹습니다
무장전선 15-12-08 20:53
   
댓글부대를 가동하는 걸 보니 여론이 자기한테 않좋은걸 스스로 느끼나봐요
미우 15-12-08 20:58
   
댓글부대라는 말 맘에 안듭니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무슨 부대 무슨 부대 나왔다는 자부심 가진 청년들도 많은 나라에서...
댓글 똘마니, 알바 동원책 등으로 불리길...
책임 15-12-08 21:52
   
구속시켜야 마땅하나, 그분들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공무원만세~~ 할듯^^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587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2066
49002 어떻게 이럴수가 익성 (2) 안선개양 10-04 411
49001 역대급 집회에 대한 조국 한줄평 (12) 또롱이 10-04 411
49000 이제 조전장관 소환조사 해야겠죠? (6) 홍콩까기 10-14 411
48999 수상한 시국선언 명단 (3) 냐웅이앞발 10-04 411
48998 나경원은 왜 고소를 안할까요? (3) nabae 10-04 411
48997 정경심의 혐의가 얼마나 어이없는거냐면.. (1) 어이가없어 10-05 411
48996 서초 검찰개혁집회 4시반 현재 서초역 7번출구만 통제할 … (1) 서울맨 10-05 411
48995 현재 부산상황 (3) 냐웅이앞발 10-05 411
48994 오늘300만이 문제가 아니고.. (4) 검군 10-05 411
48993 문슬람 광신도 새키들 ㄷㄷㄷㄷ (14) OOOO문 10-05 411
48992 "정경심 교수 사랑합니다" 이걸 진짜로 했음 ㅋㅋㅋ (4) OOOO문 10-06 411
48991 정경심 변호사 공안검사 출신 이인걸 ㅋㅋㅋ OOOO문 10-06 411
48990 검찰의 공정성,황교안·나경원 자녀 특혜 의혹 검찰 수사… (1) 엣지있게 10-06 411
48989 얘들 왜이럼? (12) 문조아웃 10-06 411
48988 XX는 분열로 망한다 (10) 두루뚜루둡 10-07 411
48987 황석영등 작가 1276명 조국지지선언 했는데... (2) 검군 10-07 411
48986 10월 9일은 천만으로 간다!! (11) 무명검 10-07 411
48985 토왜와 자한당은 고등교육을 받은 국민을 우습게 보는게… (2) 피의숙청 10-08 411
48984 민경욱이 니들 왜구당 집회 조작이라는데 맞누? ㅋㅋㅋ… (4) 냐웅이앞발 10-08 411
48983 내일 보수 집회에 대한 예언글 써볼까? (3) 활인검심 10-08 411
48982 지금 정게 상황! (20) 캠핑음악 10-08 411
48981 [시론] 조국 ‘도덕 면허’ 셀프 발급, 청년세대 분노 일… (6) 탈랄라 10-08 411
48980 조국 vs 나경원+황교안 의혹 (2) 고수열강 10-08 411
48979 10년후면 1980년생이 50대가 됩니다. 시간은 우리편이죠! (22) 꺼먼맘에 10-08 411
48978 왜구들이 조국장관에 올인하는 이유 ! (8) 아차산의별 10-08 411
 <  6781  6782  6783  6784  6785  6786  6787  6788  6789  6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