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대한민국이 무슨 2차대전에 참전한 승전국이 아닙니다. 우리는 승전국 자격으로 일본에 배상금을 요구할 권리가 없습니다. 우리가 식민지로서 일본에 피해 입은 것에 대한 보상을 요구할수는 있어도.... 도덕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보면은 일본이 우리에게 사죄하고 돈을 엄청 물어내게 만들고 싶죠? 불가능합니다.
다른 나라 눈에 우리와 일본의 관계는 그리 비추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피해 보상 요구한 정권은 이승만 정권이 제일이었죠. 독립운동가들이 주축인 반일 정권이었으니..... 그 때 시작한 회담이 결렬되고 박정희 정권 때 미국의 압력으로 다시 시작하여 배상금이니 그 돈들을 받아 낸 겁니다. 또 가능한 유상 투자로 받으면서 더 많은 민간 자본이 이나라에 투자 되는 효과도 얻었구요.
박정희 정권이 일본과 혐상한게 선택의 여지가 있었다고 보나요? 당시 미국은 일본에게 아시아 국가의 원조를 맏기고 발을 빼는 상황이었죠. 지금 미국이 동북아에서 군대나 지원을 줄이려고 일본에 힘을 실어 주듯이..... 우리가 일본과 안 친하다고 미국이 일본을 밀어주는걸 중지할 이유 없습니다.
미국은 더 이상 세계의 경찰 노릇하며 재정 적자 보는게 지긋지긋한 겁니다. 알아서 해라. 이게 미국의 메시지입니다. 이게 우리가 당면한 현실입니다. 정신들 차리시기를........ 미국은 우리나라가 이제 나가라면 당장 나갈 겁니다. 그러면 누가 더 손해죠?
지난 목함 지뢰때 북한을 제압하러 미군이 달려오니 국민들이 어마어마한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이런 안도감과 안보를 우리 스스로 만들려면 천문하겆거인 돈과 기술이 필요한데 하루 이틀에 이루어 지지도 않죠. 노무현 당시의 그 겉치레하는 국방부 증액은 코끼리 비스켓입니다. 현실은 이런데 현실은 보지 않으면 님들은 님들의 가정 국가를 망하게 만드는 범죄를 스스로 저지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