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진보 논객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사건’, ‘검찰 개혁’ 이슈와 관련해 연일 ‘친문(親文) 세력’과 날을 세우고 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28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검찰 개혁은 절대로 검찰 수사를 방해하는 식으로 이뤄질 수 없다"며 "산 권력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치적 압력으로 방해받거나 중단된다면 이미 그것으로 개혁은 물 건너간 것"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또 "검찰 개혁이 요구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동안 검찰이 산 권력에 무딘 칼날을 대고 죽은 권력에만 예리한 칼날을 대왔다는 것 아니냐"면서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에도 칼을 댄다는 것을, 과거의 정권과는 구별되는 문재인 정권의 자산으로 여겨야 한다"며 "물론 많이 아프겠지만 참고 도려내야 한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9/201912290056
흠
진중권의 입에서 떨어지는 소리는
한마디 한마디가
버릴게 없네요
알릴레온가 갈릴레온가
그
뇌 썩은 자가 지껄여대는 소리와는 너무도 비교가 되네요,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