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제조업 일자리 7만2000개가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됐다. 경직된 노동시장이 국내 투자와 고용의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제조업의 해외직접투자(ODI), 외국인 직접투자(FDI) 통계를 바탕으로 직ㆍ간접 일자리 유발 효과를 추정해 19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7만 개 넘는 제조업 일자리가 해외로 유출됐다.
한경연은 직접투자 순유출액에 취업유발계수(해당 산업에서 최종 수요가 10억 원 발생할 때 관련 산업에서 유발되는 취업자 수)를 곱해 직간접 일자리 유발 인원을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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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달에도 취업율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음.
취업율이 좋아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는게 문제임. 30-40대 정규직의 실업률이 굉장히 높아짐.
누군가는 추세라고 하는데, 잘못 알고 있는것임.
코로나 터지기전
한국 빼고 미국, 일본, 유럽권의 실업률은 낮아지고 있는 추세였음.
그럼 왜 한국만 문제가 있고 특히 제조업체들의 실업률은 높아질까??
과도한 노동 규제 및 급격한 임금 상승때문이었음.
특히 소득주의 한다면서 급격한 임금 상승 및 주 52시간제를
시행하거나 올해 7월(5인인상 사업체 모조리 시행)부터 모조리
시행하면서 경영할 수 있는 여건이 굉장히 나빠져서 계속적으로
엄청나게 빠져나가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