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과 진영논리에 빠진 선택보다.
무엇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선택인지 생각해 보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이리저리 그간의 생각을 좀 더 넓혀보겠다는 의미로 벽에 헤딩을 좀 해보고 있습니다만,
그럴 때마다 드는 근본적인 의문이 있습니다.
"나는 왜 정치에 관심 있어 하는가."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그렇지도 않은 여러 문제까지...
"나는 왜 이토록 관음적인 시선으로 대한민국 정치를 바라보고 있는가."
아직 그 답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 시선과 관심은 애국심의 발로이며, 우리 이웃사랑의 참 모습이라고도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가생이 정게의 모든 분들은 애국자이시며 모두 같은 동지입니다.
오늘 하루쯤 서로가 뜨거운 동지애를 느껴보심은 어떠합니까...
그동안 질색을 하며 비난을 퍼부은 젤리팝님과 함께 동지애를 느끼고 싶습니다.
젤리팝님...당신의 애국심을 사랑합니다...(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