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을 남은 평생 감옥에 가두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은,,
국민들을 최순실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도록 해주는 일일 텐데요,,
상처받은 국민들을 달랠 길은, 단순히 최순실이 감옥에서 남은 세월 호텔생활하며 보내는 걸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최순실이 확실하게 데미지를 받아 무너지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특검에 끌려가면서도 반성없이 잔꾀를 부리는 최순실을 보고 있자니, 저 여자를 무너뜨릴 길은 교도소도, 고문도 아닌, 정유라와 손자를 끌어내는 것 뿐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몇 달, 몇 년이 걸려도 괜찮으니, 최순실에게 정유라와 손자가 어찌 무너지고 조국으로 끌려와 어찌 망신을 당하는지 독방에 TV설치해서 정유라와 손자 관련 영상만 실시간으로 지켜보도록 만드는 것이 그나마 국민들 상처를 달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영상들에 대한 최순실의 피드백은 국민들이 직접 볼수 없더라도, 상상만으로 충분할 거라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