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이 빨갱이에 의한 선동이라 가정하고 그와 마찬가지고
516도 빨갱이에 의한 선동이라 가정하고 소설을 써보자면
516당시 그 쿠테타의 주동자는 남로당활동 하다 사형까지 선고받았던 자입니다.(여기까진 팩트)
만약 그 전에 김일성 한테 지령을 받고
남한 사회를 전복하고 남한을 김일성에게 헌납하는 지령을 수행한 것이라면?
그당시는 분명 북한이 남한보다 국력이 앞섯던 때인데
아무런 군사적 징후도 없는걸 보니 이를 간접 증명하는것이고
그런데 돈과 권력 앞엔 장사없다고 돈앞에 부모자식도 없는 세상인데
남한을 접수하고 마음이 바뀌어 거절 한 것이라면?
또한 박정희를 살해한 자가 알고 봤더니 북한에서 심어둔 이중첩자 고정간첩이였다면?
518 빨갱이설과
516 빨갱이설
후자도 역사의 사실에 기초하여 더 그럴듯 하게 느껴집니다.
선동이라는건 이런겁니다. 본질을 호도하여 아니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