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강경화 장관때랑 비교해보면 됩니다.
강경화 장관 : 야당을 비롯한 언론등 한무더기로 까댔지만, 국민여론+외교부관련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찬성여론에 의해 임명
박기영 : 야당, 언론, 국민중 일부, 과학계내부에서는 미친듯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음
즉 이때까지의 문 대통령님 인사에 관해서는 해당분야내에서 찬성하는 여론이 우세했지만,
이번 박기영 인사에 관해서는 해당되는 과학계내에서 반대여론이 훨씬 우세합니다.
이번 인사는 문 대통령님이 좀 더 신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