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역전에 대해(1)
민주당 지도부는 공개 석상에서 말을 아낀 채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지지자들도
(지지율 역전이) 오롯이 부동산 정책이 잘못돼 나타난 게
아니라는 소신입니다. 언론을 위시한 기득권의 발악(?)에
힘입은 겁니다.
하루 내내 (일주일 내내) 한 달 내내 "저놈은 나쁜 놈.
저놈이 한 일은 잘못됐어. 저놈을 바꿔야 해!!"라고 비난하는데
(지지율이) 저 정도만 빠졌다는 게 (오히려) (더) 대단할 지경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보수 정권의 전유물이었던 언론의 후광. 후원을
문재인 정부가 받았던 적이 있습니까. 오히려 (없는)
의혹은 만들고, 논란을 키우고, 갈등은 부추기고,
여론을 오도한 결과가 지지율 하락으로 나타난 것 아닙니까.
언론사의 후광은 고사하고 있는 대로 사실대로만 보도해
준다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평생 집권하고 여당으로 남을 겁니다.
지지율이 역전했다고요?
미통당과 언론사를 위시한 기득권 세력들이여, 부끄럽지 않나요.
그리고 말이오.
지지율 역전에 미래 통합당은 얼만큼 주도적 역할을 했는지 묻고 싶소.
잘한 게 있기는 하오? 기득권이라 언론과 친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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