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언론은 이슈와 광고로 먹고 산다...!!

결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누리꾼은 진실을 위해 살지 않는다...!!

자기 희열을 위해 존재한다...!!

이게 현실입니다.

사실 어느 당이든 개인의 입장을 모두 대변해주지는 않죠.
중요한 건 그거 같아요.
이쪽이나 저쪽에서 무슨 소리를 하더라도 각자가 생각하는 사상과 정의를 지키는 것.
그런 의미에서 저도 이번 세월호 유가족들의 뜻이 꼭 반영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적당히 대충 넘겨볼려는 여당과
어떻게든 정치적으로 이용해볼려는 야당의 쇼입니다
여기에 언론이니 각종 운동권 단체들 달라붙어서 아주 단체로 발광중이죠

정작 중요한 유가족은 소외되어있죠

모욕과 선동이 아닌

의견의 조정과 대화를 통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과정들을 지금부터라도 각정파들도 유족들은

고민을 해야 할때..

특히 각 정파들은 그 버릇 어디 못준다는거 경험으로 내 잘 알지만..

제발 정신들 차리길.....성격급한 한국인의 기준으론 분명히 더뎌보이지만..

어쨋던동 상대적으로 온건하지만 꾸준히 상황을 진전시켜온 이땅의 dna를 다시한번 믿고 싶다.

그리고 자신들의 이득이 아닌,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세상을 넘겨주기 위해서 라는 명제를

다시 한번 대가리에 한번씩들 되셔겨들 보길..

평소 미웠던 누군가를 이참에 병진 만드는건 애초에 이건과 거리가 먼 것 이었다라는 것.

여기 토론 하시거나 말쌈 하시거나 하는 분들도 이겼다고 생각됬을때
더 조심하고 토론예의를 갖추면 더 설득력있게 다가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세상 모든일이 내가 원하는 데로 진행되고 , 내가 원하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죠.

내신념을 기준으로 반대되는 사람들에게 "재들 왜저래 도저히 이해 못해 다 또라이들이야" 이러면 님이

경계하는 진영 논리로만 부각 되는 겁니다. 반대편이 제기해 오는 의혹들은 증명해서 밝히면 되는 겁니다.

조중동이 여론을 장악해서 효과 없다고 하는 부류도 있는데. 젊은층들 조중동 많이 봅니까? 아님 인터넷 sns

여론으로 판단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