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는 누구에게 희망을 주거나 자신감을 주기위해 만들어지는 책이아니다!
과거를 기록하고 반성하고 미래를 여는 거울이다!
만약 교과서를 국정화하려한다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앞에 무릎꾾고 사과하여야 한다!
현 교과서의 처음과 마지막을 책임진 인물이 그들이기 때문이다!
왜 책임은 지지않고 권력만 휘두르려 하는가..
대한민국의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그러므로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이 있어야 한다.
나를 지지하는 사람은 국민이고 그렇치 않은 사람은 적이될 수 없다,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기 때문이다!
"역사에 관한 일은 역사학자가 판단해야 한다!"
어떠한 경우든 역사에 관한 것은 정권이 재단해선 안된다!"
-박근혜, 2005년 19일 연두 기자회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