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던게 그 말에요^^

결국에 밑에 어떤분들이 전당대회를 주장했을때, 결국엔, 누가 당대표가 되든 또 반대쪽 계파들은 갈등이

생길수뿐이 없자나요^^

그래서 통합을 해야한다고 했던건데, 몇몇분들은 전당대회 만능설만 주장하면서 문재인대표만 끌어내리면

총선승리, 지지율상승한다는 근거도 없는 소리만 주구장창 하시더라구요^^

결국엔 당대표가 바뀌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당을 위해서 단결하는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재인과 친노세력들이 이번 총선에서 2선으로 후퇴를 하면, 딱 한가지 올라가는 것이 있죠.
호남의 새민련지지도가 올라갑니다. 그러면 덩달아 서울 수도권도 지지도 상승하죠. 최소한
이겨야 하는 곳에서 지는 경우는 없어질 겁니다.

그럼 문재인이 일선에서 뛴다면 어찌될까요? 야권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곳이 호남과 서울 수도권이죠. 만약 여기서 패하면 어떤 당이든 야당의 간판은 내려야 하는 겁니다.
문재인이 전국적인 지지도가 있을까요? 안방에서 배척당하는데 충청도나 강원도에서 지지해줄까요? 최소한 방법은 존재하죠. 당내통합. 그런데 이것을 이루려면 최소한 문재인이든 친노든 한 쪽에서의 2선후퇴는 불가피하단 점이죠. 그런데 이것을 문재인이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죠.

정말 당을 위한다면, 아니 이번 총선에서 현재의 의석만큼이라도 유지하길 바란다면 문재인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것인지 알겁니다.
호남의 새민련의 지지철회를 가져온 원인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타파할 방법을 찾아야 하겠죠. 그래야 최소한 야당이 현상유지라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냥 패배하면됩니다....

개판나면 국민 전체가 손해보는거고 지들이 결정한거죠.

그리고 개누리당이라고 아예 나라 작살내지 않아요.. 조금 더 재벌 편중책이나 적자생존 원칙을 강요할 뿐이죠.

그러네 새누리라고 나라 작살내지는 않네요
그래 생각하니 맘이 조금 놓이네요

그쵸.. 지금까지 여당 대통령의 마인드가 국가를 수익창구로 보는데 망하게 할일이 있나요.. 어느

정도 쥐어짜다가 숨쉬게는 해주죠.. 안그런가요..

그렇지만 생각해 보면 이게 더 안좋아요..사람을 안주하게 만들고..

우리 스스로.. 여기 적응시켜버리니까..

애초에..우린..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데..이 기형적인 구조에 안주하도록 만들고 있죠

나라의 범위를 어디까지 한정하냐에 달린 문제죠. ㅋㅋ

그렇네요. 야당이 힘내길

그러니 두번 다시 야합이니 뭐니 거들떠도 안볼 배짱있는 자가 나타나야죠.
그 따위로해서 정권창출 같은 꿈꾸는 소리 할 생각을 말아야 한다는 제대로 된 자기성찰 없인 불가능하니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