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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2 18:30
그럼 정부 칭찬할 건 뭐가 있나요?
 글쓴이 : 뇌세포
조회 : 416  

난 잘못한거 적어볼께요. 칭찬 할 거 많이 적어주세요.

1. 국방대책
  북한 주적이라고 하면서 무대책. 예비군 스나이퍼를 기르자는 개소리나 정신력 등등 6.25때 소리나 하고 있음. 군 무기나 현대화하고 전자전 장비로 가야 하는데 제대로 하는 것 없고  정훈강화 이딴 개소리만 해대고 있으니 믿음이 없음. 거기다가 장관이랑 작자들은 면제거나 자식들도 군대 빼거나  말로만 애국임.

2. 안전대책
 세월호도 겪어봤으니면서 대책 없음. 해양경찰 조직 없어버리는게 다임. 해경 조직이 축소되다보니 중국어선 대응도 그렇고 안전대책에 더 미흡. 거기다가 메르스 파동에서 보듯이 제대로 하는 것 없음. 

3. 장관인사

 얼마나 인력이 없으면 돌려막기 하고 자빠졌음.  무능하기 짝이 없음. 국무총리 사표냈더니 새 국무총리는 비리 총리, 사표낸 국무총리 사표 거부한 블랙코미디. 총리뿐 아니라 장관장관이라는 사람들 거의 다 결격사유는 다 1개씩 가지고 있음. 

4. 해외외교.

 진짜 이것보면 정말 코미디. 울나라 기자나부랭이 색히들응 대통령이 어떤 옷을 입었으니 이딴 걸 기사로 쓰고 자빠졌음.   해외기사를 보면  박통 열라게 까임. 
오죽하면 기자들 질문한거 대답못하고 헛소리하고 자빠졌음.

5. 소통

 소통?   아놔 기자랑 차고찌기 기자회견을 보면 참.... 이게 연극이야 드라마야.
사전에 질문지 만들고 답 만들고 질문할 기자 순서대로 찍고   오죽했으면 외국기자가 학을뗐을까?


잘하는 것 좀 올려주세요.   

패션쇼는 잘하는 것 인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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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 16-02-12 18:34
   
패션쇼는 까기 위해 쓴거고
정말 대통령으로서 잘한거 써 주세요.
주말엔야구 16-02-12 18:36
   
잘하는거 있습니다.
서민증세하고 부유층 감세하기, 복지 줄이기, 돈 없다면서도 박정희 우상화에 1900억 예산 집행하기
낙수효과(라 쓰고 대기업 배 채워주기라 읽는다)라 우기며 노동개혁 서명 강요하기 등등
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이정도임
     
뇌세포 16-02-12 18:38
   
이런거 말구요. 정말 잘해서 칭찬해주고 싶은거요.
왜 정부만 까냐 하는 양반들이 있어서 내가 모르는 칭찬할 거리가 있는지 ^^
오나라 16-02-12 18:38
   
가뭄때 논에 물주기
     
뇌세포 16-02-12 18:40
   
ㅜㅜ 아놔 정말 잘한거요
로맨 16-02-12 18:38
   
이번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서 어느방송에서 길거리에서 사람들 의견 묻는데 대체로 잘했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난번 북에 단호하게 대처했을때도 지지율이 올랐구요.
박근혜가 잘하는거 거의 없지만 북에 단호할때마다 지지율이 오른건 사실입니다.
대다수 국민이 북한을 그정도로 신뢰하지 않고 싫어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북한을 끼고도는 야당이 인기가 없는거예요.
난 개성공단 폐쇄가 잘한건지 못한건지 판단을 못하겟습니다.
내가 모르는 많은 이유가 있을수도있고, 국제정세와도 맞춰 나가야 하니까요.
그냥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지켜봐야알겠죠.
햇볕정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굴욕적인 삼통이 불통인 그런짓은 하지말아야 됩니다.
     
뇌세포 16-02-12 18:40
   
개성공단 평가는 보류하죠. 반대쪽도 상당하니까요. 그 전에는 없었단 말씀인가요?
     
AngusWann.. 16-02-12 19:00
   
물론 잘 아시겠지만, 야당이 북한을 끼고 도는 것이 아니라...
통일을 목표로 하고 있고 북한이 그 실질적인 대상이기에, 야당의 대북/통일 정책에 입각해 접근하는 겁니다. 그것을 새누리는 색깔론이나 종북몰이의 재료로 활용하는 것이고요.

야당의 대북/통일 정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비판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 선을 넘어 정책의 취지 자체를 무슨 북한 독재정권을 돕기 위한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대단히 비열한 짓이고 집권여당답지 못한 태도입니다.
그렇게 비난에는 능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대북/통일 정책을 말해 보라 하면 아무 말이 못하죠.
실제로 아무 내용이 없으니까요. 그저 '통일은 대박'이런 허무맹랑한 말 뿐...
winston 16-02-12 18:38
   
효도
     
뇌세포 16-02-12 18:40
   
ㅜㅜ
뇌세포 16-02-12 18:44
   
답이 없어...  정부 편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잘하니 편드는 것 아닌가요?
젠장 시간없다.
winston 16-02-12 18:50
   
무서운 표정 짓기?
시장에서 손 흔들기.
사생활 비밀로 하기.
무식 탄로날때 얼버무리고 웃음으로 마무리 하기.

저기.... 계속 써야 되나요?
네츄럴9 16-02-12 18:54
   
노무현, 김대중, 이명박, 박근혜 뭐 다 그 나물에 그밥인듯 합니다.
     
뇌세포 16-02-12 19:05
   
물타기 들어가나요?  칭찬 해달라구요. 물타기 노노.
전 앞에 2분 잘하는거 쓸 수 있어여. ^^
     
AngusWann.. 16-02-12 19:06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각각의 정책 등으로 본다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역시 잘하고 못한 것이 있고,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앞의 두 분은 헌법정신에 걸맞게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두려워 한 반면,
뒤의 둘은 국민 위에 군림하고 통치하죠. 마치 자기가 전제군주라도 되는 양.

절대 그 나물에 그 밥이 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개정 16-02-12 20:41
   
노무현씨는 몰라도 3김 보스정치의 대부중 하나인 김대중씨가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두려워했다는건 좀 오바아닌가 싶네요. 애초에 국민을 주인으로 알고 두려워했다는 말 자체가 모호하지만 말이에요.
스위스백스 16-02-12 18:56
   
처음부터 친미였다면 모를까 줄타기하다 중공에 팽당하고 미국만세 해서 욕먹는중
카밀 16-02-12 19:03
   
음.. 없는건가.. 저도 궁금한데 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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