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4-16 21:41
영호남 지역구도?
 글쓴이 : 달구지2
조회 : 41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70&oid=214&aid=0001031633
[선택2020] 민주 '호남'·통합 '영남' 압승…다시 '지역 쏠림'

이건 정말 바보같은 분석이다. 동서로 갈렸다면 모를까...
호남이 28석이고, TK가 25석, PK가 34석, 울산이 6석, 영남이 총65석인데...
이 둘의 대립구도가 가당키나한가...
언론의 이런 무식한 프레임이 지역구도를 만드는 거다.

호남이 이런 프레임을 벗어나기 위해 얼마나 오래 싸워왔는데... 
2020년에 이 따위 방송을 하고 있는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초록바다 20-04-16 21:42
   
상투적인 관성이지요.
     
두루뚜루둡 20-04-16 21:45
   
그렇죠 이렇게 분석 안하면
미통당의 치부를 들쳐내야하는데 그러기가 싫은거죠

어제 KBS 정치합시다 팀의 개표방송이 여러모로 좋은 분석과 심도 있는 토론이었습니다
박형준이 정확하게 이야기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초록바다 20-04-16 21:50
   
영호남 구도가 아니라 수도권의 민심 변화에 주목해야지요.
할많주의 20-04-16 21:45
   
의석차 보다는 상징성이죠.
     
달구지2 20-04-16 21:47
   
그 상징성이 근본부터 성립하지 않는 일방적 게임인데...
그걸 사람들에게 심어놓고 경쟁하게 만드는 프레임을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호남이 결집하니 위기이고 영남도 결집해야 한다.
호남은 저렇게 단결하는 데 영남은 뭐하나...
          
할많주의 20-04-16 21:55
   
민주화 이후의 선거로만 쳐도 이미 나와있는 현상을 근본부터 성립하지 않는다 부정하는건 지금까지 치뤄온 선거를 있는 그대로 안보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단지 지역주의를 부정하고 싶으신 마음에 하신 말인건지.
               
달구지2 20-04-16 21:58
   
그 비교는 대등해야 계량화가 가능하다는 거에요.
                    
할많주의 20-04-16 21:58
   
지금까지 진보정권과 보수정권의 선거결과가 대등하지 않았나요?
                         
달구지2 20-04-16 22:02
   
영호남을 대등하게 비교하고 경쟁시키는게 옳지 않다구요...
뭔 정권얘기를...
                         
할많주의 20-04-16 22:09
   
본글을 수정하셨군요. 어떤 의도이신지는 잘 알았습니다.

그런데 호남은 의석수로만 평가할수는 없죠 분명 의석수에서 호남이 밀리는 측면이 있지만 호남은 이촌향도가 강했던 지역이고 DJ라는 걸출한 스타 정치인의 탄생이래 영남권 못지않게 조직이 잘 잡혀있는 지역이니까요
                         
달구지2 20-04-16 22:20
   
이촌향도, 조직력...
할 말 없습니다.
                         
할많주의 20-04-16 22:23
   
아니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다 아는 있는 사실을 왜 없는셈 치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할많주의 20-04-16 22:24
   
오늘 느낀건데 모두 함께 지역구도를 없애자를 외쳐야 하는데 몇몇 호남분들이 하고싶은 말씀들을 들어보니 사실은 호남은 피해자였고 우리는 지역정치를 한적이 없다는 주장을 하시려고 노력하시네요.
                         
달구지2 20-04-16 22:27
   
없는셈치자고 한적없어요.
선거현상은 사실이지만 그걸 분석하는 건 합리적으로 해야 한다구요.
                         
달구지2 20-04-16 22:28
   
피해자니 뭐니, 안한말 만들어내지 말고...
지역정치를 한적이 없다는 말도 마찬가지...
                         
할많주의 20-04-16 22:30
   
네 그런의도 없으셨다면 참 다행입니다. 굳이 공격적으로 들이댈 이슈도 아닌데 마음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길에박힌돌 20-04-16 22:30
   
아까부터 이분 개소리를 하시는데 반박 좀 하겠습니다

전 호남이 지역주의의 피해자라고 말한적이 없어요

보수당이 호남에 후보를 안내는 이유를 설명한거지
                         
할많주의 20-04-16 22:34
   
길에 박힌 돌님, 길에 박힌돌님 해당 게시물 내용을 들어 피해자라고 주장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
                         
할많주의 20-04-16 22:35
   
해당 게시물건의 경우 20대 총선에서 호남지역이 국민의당을 선택한 것을 예로 든 것이 예로서 적절하지 않은것 아니냐는 취지였습니다.
                         
Ubermensch 20-04-16 23:33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930680&page=6
이거 말씀하시는군요?? 이말이 그렇게 불편하세요??
                         
Ubermensch 20-04-16 23:34
   
제가보기엔 님이야 말로 계속해서 갈라치기 하시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Ubermensch 20-04-16 23:39
   
님 입장은 호남도 대구경북과 다를바 없이 지역패권(이기주의)로 인해 호남이 정당 지지를했단건데... 누가 동의 하나요?? 아니 호남도 지역주의가 당연히 있죠.. 없을순 없어요 네 호남홀대론 일정부분 먹혔어요 ㅇㅇ 근데 그게 다가 아니란 겁니다. 더 큰 이유가 있다구요 모든지역의 지역이기주의의 디폴트 값이 다 똑같다구요?? 그거야말로 물타기란 말입니다. 거의 모든사람들이 동의하지 않는바를 님혼자 지금 꿋꿋이 고집하고 계신데 , 그냥 호남사람들 싫어요 라고 왜 솔직히 말씀을 못하세요?
막둥이 20-04-16 22:01
   
전체 지지 숫자 변화량으로 봐야지..작은 지역 표대결 이긴 숫자로 말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부산이면 부산 전체 지지자..경남이면 경남 전체지지자 이렇게 보고 크게는 전국 지지자 성향으로 봐야 합니다..

결국 그 결과는 20대 총선 보다 21대 총선의 민주당 지지가 많아 진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정치 하수만 지역 대결로 보는 거지요.. 제일 쉬운 평론은 안하니만 못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경불자조 20-04-16 22:16
   
갈라치기와 지역구도 프레임 조심해야 합니다..
이게  알면서도 걸리는 계략 입니다..
 수도권 진검승부에서 졌으니 이제 써먹을 계략은..
갈라치기와 지역구도밖에 없습니다..
다들 아실만한 분들이...
민주당과 정부가 국민통합을 할 수 있도록  미통당 지지층들도 흡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언제까지 대결구도로만 가실겁니까?
180석이 됏는대도 대결 구도 입니까?ㅎㅎ
이상 개인 의견 입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54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880
48852 ???: 탈원전 태양광으로 미세먼지 나빠져 (1) 싫어요 03-07 412
48851 김대중 일본 하사관 복무는 날조 (5) 진실과용기 03-07 412
48850 하태경 “바른미래당 '재판 청탁' 의혹?..당에서 … (1) 김석현 03-07 412
48849 태영호는 남북관계에 해답을 주지 못한다. (2) 그럴껄 03-08 412
48848 일부 문재인 지지자의 북핵 대안 타령에 대해 (17) 혁신정치 03-08 412
48847 자유당 종자들이 미세먼지 해결 운운하면 웃기는 이유 (2) 역전의용사 03-08 412
48846 인정할건 인정하고,아닌건 아닌거고.. (7) 진실과용기 03-09 412
48845 지금 자한당 실세들의 계보는? (4) Ellen 03-11 412
48844 [주폭 결계] (3) 김석현절친 03-11 412
48843 전두환 추종자? (1) 항공고향 03-11 412
48842 자기 여동생같은 여닐곱 앳띤처자들이 끌려가 적군에 … 아차산의별 03-13 412
48841 김연철은 박왕자씨뿐만 아니라 천안함 유가족도 건드렸… (8) pppopop919 03-14 412
48840 또 드러난 김연철 발언… "천안함·연평도는 우발적 사건 (9) HeavyRoc.. 03-14 412
48839 술을 먹든 말든 이러지 좀 말자 (7) 두루뚜루둡 03-15 412
48838 황교안 “4·3 보선 승리 뒤 목표는 총선승리와 정권창출… (11) 음치킨 03-19 412
48837 29개역사학계 " 왜구야,물러가라!" (3) 진실과용기 03-19 412
48836 토착왜구장교들 아차산의별 03-19 412
48835 토착왜구와 구별되는 민족보수우익계보 ! (2) 아차산의별 03-20 412
48834 장자연김학의 특검 찬성70% (3) 콜라맛치킨 03-20 412
48833 역시 개독은 믿고 걸러야 합니다. (4) 주말엔야구 03-20 412
48832 MB의 선물 '지열발전소', 재앙으로 돌아왔다 (4) 뢰크 03-21 412
48831 제 친구는 몇년전까지 서울역에서 오징어 구워팔았죠.. (2) 진실과용기 03-21 412
48830 저널리즘 토크쇼 J : 조선일보는 사주의 일탈을 어떻게 … (1) 그림자13 03-21 412
48829 장진이왈 : '근데 국가를 대변하는 변호사가 사고치… (9) 김석현절친 03-22 412
48828 20대에게 전사하라고 암시하는 왜구당 (10) 진실과용기 03-22 412
 <  6791  6792  6793  6794  6795  6796  6797  6798  6799  6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