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cpsc8bBjOE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삭제했다는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 보고서는 여전히
산업부 내부에 파일 형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오히려 정권차원에서 삭제, 은폐를
했다는 주장을 뒤집는 증거로 볼 수 있는 지점이다.
1일 산업부에 따르면 검찰의 공소장에 적시된 6페이지 분량의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 보고서는
산업부 내부 전산망에 보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한 방송사가 공소장의
내용을 보도하면서 공무원이 삭제한 목록을 공개했는데, 이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내부 문건들을 확인해
보니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 방안 보고서'가 나왔다"며 "검찰이 복구한 파일과 동일한 문건"이라고 말했다.
씨방새.조쎈 기레기들 또 공상 소설썼네 ㅋㅋㅋ
정부 전산망 구조 작동 체계를 조금만 이해해도 저런 쓰레기같은 보도는 하지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