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525499
과거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투척해 수감 중인 정창옥 씨의 아들이 6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사진) 지원 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오세훈 후보는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백병원 사거리에서 선거 유세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창욱 씨의 아들이 연단에 올랐다.
정창욱 씨의 아들은 마이크를 잡고 전국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은 '아시타비'(我是他非 : 나는 옳고 타인은 틀렸다는 신조어)를 언급하며 "지금 2030세대들은 희망도 안 보인다. 누가 뺏어갔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거대 악을 무찌르기 위해 적어도 자기 성찰할 줄 알고, 자기 반성할 줄 아는 오세훈 후보를 응원해주고자 한다"며 "이번 보궐선거가 시민들의 갈등을 조장해 분열시키는 정권을 꼭 심판하는 선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드디어 내일이면 문재앙과 민조옷당을 향한 거대한 심판이 시작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