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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3 19:15
의도가 좋다고 결과가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글쓴이 : 가상드리
조회 : 416  

정규직 좋지요.
국회정규직, 서울시정규직, 성남시정규직
이분들이 처우가 개선되고 안정적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서로 그 자리로 가려하겠죠.
그러면 또 국회의원 사돈의팔촌, 시장의 사돈의팔촌이 그 자리로 들어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런 걸 방지하려면 명확한 선발 기준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은 없어보이네요.
나중에 저런분들이 철밥통 소리 안듣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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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un92 17-01-03 19:28
   
명확한 선발 규정이라...

그러면 청소 노동자 선발 규정은 뭡니까?
     
가상드리 17-01-03 21:25
   
국회정규직이면 공무원입니다. 기존하고는 달라야죠.
진로 17-01-03 20:03
   
이야~~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 사람이시네요.

벌써부터 그런 부정.부패를 예상하시고 청소노동자 선발 규정이 있어야 한다니...

님이 시장이나 국회의원이 됏다치고 친인척을 위해 부정을 저지르는데
기껏 낙하산 꼽은 자리가 청소 노동자입니까?
가마솥 17-01-03 20:44
   
당신도 회사를 다니는 월급쟁이 라면 당신부터 비정규직으로 바꿔야 겠네요
정규직은 당신 회사 사장의 사돈의팔촌, 또 그 사돈의팔촌이 그냥 들어가려고 할테니까요
     
가상드리 17-01-03 21:26
   
비정규직으로 바꾸라 한적 없습니다만...
가상드리 17-01-03 21:24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알아듣는 경향이 있군요. 너무 싸우려고만 하지 마세요.
현대자동차 기능직이 세습할려고 했다고 소란스러웠던 일이 있죠?
근데, 예전에는 직원 가족우대라고 있었다는 걸 아십니까?
그런데도 처우가 좋은편이 아니고 기능직이라는 이유로 가려는 사람이 적었습니다.
친인척을 넣어준대도 간다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
후에 귀족노조 소리들으니 서로 가려고 난리고, 세습이라는 소리도 듣고 있습니다.

친인척은 다 유능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비정규직이 청소직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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