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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2 20:57
국정화 여론수렴!
 글쓴이 : CIGARno6
조회 : 417  

여론 수렴을 했다면 그 결과가 있을텐데
발표는 없을듯.
전화는 내려놓거나, 받지 않았고.
팩스는 꺼놓았고.
인터넷을 통한 수렴결과는 실시간 반영이 되지도 않음.
아마 접수건이 방하나는 채울텐데.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말은했지만.
국민들의 의견이 들어간 문서들은 누군가가 읽어보기나 했을지.
결국은 폐지로 재활용쓰레기가 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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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였던분 15-11-02 21:02
   
애당초 '여론 수렴' 이라는 말을 쓰기 전에 박근혜 씨 와 그외 부서 들은 밖을 내다 보았으면 좋을텐데요.
nyamnyam 15-11-02 21:04
   
리얼미터?
그냥 숫자장난일뿐
ARS로만 조사하는데다 미성년자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기 때문에 비정확하다고는 하나 ARS로 수렴한 결과 조차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의심됨
     
CIGARno6 15-11-02 21:09
   
그건 여론조사고요 ^^;
교육부 자체내에 여론수렴팀을 운영했습니다.

행정예고가 있었고 확정고시가 있기전까지 여론수렴기간을 거치고 여론을 수렴하여 확정고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도 계속 문제라며 까이는게 행정예고는 요식이였나? 입니다.
검정고무신 15-11-02 21:44
   
다 쇼일 뿐이잖아요...^^
앤조이 15-11-03 01:58
   
여론조사할때 질문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지지가 바뀔수있고
미성년자.예로 중고등학생. 미성년자라고해서 우리학생들 의견을 무시할순 없다고 봅니다. 투표권은 아직 없지만 참정권은 있기 때문입니다.여러 교과서로 출판되어도 학생들은 한가지 교과서로만 배운다 하는데 ,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여러 교과서를 토대로 객관적으로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단수가 아니다 복수다" 라고 김육훈소장님이셨나? (이름이 확실치않음) 듣고 깨닳았습니다. 권력자와 농민과 기업인과  일반시민이 같은 시대를 살았지만 느끼고 보는 역사는 다를수도 있다는것을 .. 역사는 만인이 제각각의 시각이 틀릴수있다는것을.. 현 정권의 역사해석을 모든 국민에게 우리미래 학생들에게 한가지 틀에 얽매인 역사를 가르칠수있는 농후한 가능성이 있는 국정화 국사교과서는 매우 위험하다는것이 37살먹은 평범한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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