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와 대통령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비판을 해도 사실에 근거하기 바랍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은 상관없다는 어떤 세력과 비슷합니다.

1. 이명박의 아버지는 오사카 목장 노동자였고 1945년 귀국시 이명박은  만 3세였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아이에게 일본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왜놈이니 왜대통령이다라는 어거지를 넘어 저주같아 보입니다.
2. 이명박 민주화 뿌락치라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6.3데모 주동자로 옥살이도 했고 중정 블랙리스트에 올랐는데 민주화 프락치 근거가 무엇인가요?
3. 윤창중은 2007-2012년까지 대우조선해양 사외이사였고 그 기간의 대우조선 실적은 좋았습니다. 홍보수석실 대변인으로 임명되면서 사외이사를 사직했는데 대변인 사직하고 사외이사로 간 것처럼 앞뒤를 뒤집은 것은 완전한 거짓말입니다.

까더라도 정확한 사실에 의거해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누가 정권을 잡든 희망이 없기는 매 한가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부정/부패/부실 등이 5년짜리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바뀐다고 생각한다면 참 순진한 거죠.
정권이 바껴서 대형 사건/사고/비리 등이 터지면 그 정권도 똑같은 방식으로 모든 책임 홀라당 뒤집어 쓰고 허벌나게 까이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을 거짓말로 만들어 버렸구만 정정 안하누?
이게 니 한계인 기라

이 사람 아주 안되겠구만.

윤창중
2007 - 2012.12.24: 대우중공업 사외 이사 사임
212.12.24-2013.3 인수위 수석대변인
2013.3 -2013.5 청와대 홍보수석실 대변인
2013.5 그랩 사건으로 사임.

EBN 철강뉴스
윤창중 대변인, 대우조선 사외이사·감사위원 사임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기사더보기 +
등록 : 2012-12-27 14:09

지난 24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 수석 대변인으로 임명된 윤창중씨가 대우조선해양 사외이사직과 감사위원직을 중도퇴임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윤창중씨가 지난 24일, 올해 3월 30일부터 2014년 3월 29일까지 임기인 대우조선해양의 사외이사직과 감사위원직을 중도퇴임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윤창중 씨는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사외이사(등기임원)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