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이해찬 , 이낙연, 이인영등 ..
의견을 듣고 싶군요. 언론사에서 해당 사안에 대하여 각정치인들의 생각을 실었으면 좋겠군요.
개인적으로는, 정세균 총리 주장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마스크 가격 , 주 1회 2매 배급제등 국내 마스크 생산량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1회성 인도적 지원 검토 여건은 된다고 판단 해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4397011&date=20200420&type=1&rankingSectionId=101&rankingSeq=4
마스크 불안심리가 문제…조달청 재고 수천만개
아베 정권 반발심리와 인도적 지원은 구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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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한 정부는 일본 정권이나 일부 반한 언론에 대한 반발심과 일본 국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구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 총리는 특히 지난 3월 일본 외자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가 국내 마스크 대란 와중에 기저귀 공장을 변환해 마스크 필터를 만들어 수급해결에 도움을 준 사실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 총리는 실제로 지난 3월 대구 사태를 현장에서 지휘하면서 같은 달 3일에는 도레이 경북 구미 공장을 방문해 마스크 원자재인 MB필터 생산을 격려하기도 했다.
정부 관계자는 "우방국에 대한 마스크 지원 검토는 말 그대로 아직까지 실무적 검토와 여론 수렴 차원이지만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이 우방이라는 의미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며 "한국이 위급할 때 일본 기업이 나섰는데, 한국 정부가 감정을 앞세워 일본 국민을 외면해서야 되겠는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