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새누리가 통진당 카드를 꺼낸것도 그동안 준비하고 준비하던 필살의 카드죠
결과에 상관없이 국론이 분열되고 국민들은 극심한 대립을 격게될건 자명한거고
새누리 입장에선 어느쪽이던 자신의 지지세력만 확실히 잡으면 선거에서 언제나 필승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였습니다.
국민이 분열돼 싸우면 이득보는건 무조건 새누리고
새누리 지들 기득권 이득을 위해서면 국인은 개나줘버린건 너무도 많이 봐왔던바이고
그런데 결과도 통진당해산, 4년동안 치밀히 준비하며고 12명의 헌제인원중 9명이 보수권에서 추천한
인사죠, 어차피 답없는 사안에선 새누리 기득권에 손들어 주게 되어있는거고
이제 보수와 진보가 세력이 비슷해져 정당히 정책대결로 경쟁할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그 철지난 종북 이념논쟁으로 10년은 마음껏 해쳐먹겠네
아마 민주당이 정권잡는날은 10년후 2차 imf가 왔을때 그때뿐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