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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6 03:23
역사왜곡도 하나요?
 글쓴이 : 내일을위해
조회 : 1,303  

나신님이 말한 자유시참변내용과 사실내용이 많이 다르군요. 독립군을 살해한것은 러시아적군(공산군)이었습니다. 당시 러시아적군들은 백군과의 싸움에 독립군을 동원하려 많은 지원을 했죠. 하지만 독립군은 이를 거부하고 일본은 러시아침공을 하지않는 조건으로 독립군의 무장해제를 요구하죠. 그 이전에 김좌진장군을 비롯한 많은 독립군들은 빠져나가죠. 남아있던 독립군은 소련계고려공산당계열과 상해파고려공산당이 세력주도싸움을 하고 소련계고려공산당은 적군(러시아)에게 협조하고 상해고려공산당과 민족계열일부 독립군들이 무장해제를 거부하다 참변이 일어났죠. 이건 이념 싸움이 아니죠. 또한 홍범도 장군을 얘기햇는데 당시 포로로 잡힌 독립군군장중엔 지청천장군과 홍범도장군이 있죠. 홍범도장군은 공산주의 전향하여 적군파에 환영받았으나 나중에 버려져 님이 말한대로 극장기도로 죽어갔죠. 지청천장군은 독립군의 요구로 석방되었으나 전향하지 않은 죄로 많은 고초를 겪었고요. 님이 생각하는 그런 단순한 사건이 아니에요. 독립전투는 무론 아니고 공산화전투도 아닙니다. 힘없는 나라가 독립전쟁하기위해 무기원조받았다가 이용당하고 폐기된 비극입니다. 전에 책에서 본 내용인데 님이 이상하게 왜곡해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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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el 14-05-16 08:47
   
굳이 정리하자면 한국의 독립군들이 당시 소련의 군대에게 참변을 당했다고 하는게 가장 맞죠.
이는 나름의 시대적인 배경이 존재했구요..
레닌정부, 코민테른, 극동공화국정부 및 볼셰비키 현지당들이 한인의 역량을 총체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한인 독립운동 세력의 민족파, 준공산파 내지 공산파와 모두 적당한 관련을 맺어오다가 일정한 단계에 이르러
이러한 모순이 폭발하게 된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보는게 일반적이구요.

머 단순히 머리속으로 현대를 기준으로 잡아서 공산당은 나쁜놈이니까 그 놈들이 착한 독립군을 죽였다고
망상할 수 있는데요.
역사를 보는 관점이 아무리 주관적이라고 해도 당시에는 대한민국도 없었고 민주주의나 공산주의에 대하여
대다수 사람들이 잘 모를때였죠.
역사는 당시의 시대적인 배경을 고려해야죠.
역사를 현대 자신의 주관으로 기준점을 잡으니까 판타지가 되는거 아닐까 싶어요
오마이갓 14-05-16 09:07
   
자유시에서 탈출한 대한독립군단의 각 대표 15명은 7월 하순 경에 영고탑(목단강 남쪽지역)에서 회의를 거쳐,
"자유시사건은 '재러 대한민족회'의 일파인 문창범, 김하석, 원세훈(후일 국회의원으로 있다가 김일성의 남침 뒤에 서울시 인민위원장이 되어 인민재판학살에 앞장 선 자입니다) 등이 소련의 볼세비키 정권에 책동하여 일으킨 참극이었다. 우리들은 그들을 타도할 때까지 싸우고야 말것이다"
라는 피맺힌 성토문을 결의하여 공표
----------

이념과 무관한 통합된 독립군조직의 꿈을 볼세비키와 독립군내 공산주의자들이 괴멸시킨 사건이었죠.  왜 그랬냐하면,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그당시에는 볼세비키는 친일이었으니까...

즉, 독립운동을 했다고 주장하는 김일성을 포함한 공산세력은 독립운동을 한게 아닙니다. 그냥 세계 적화운동을 했던겁니다. 볼세비키의 필요에 의해 친일이 필요할때는 독립군을 사살하기도 했으며, 나중에 일본과 만만해질 무렵에서는 일본과 전투도 벌인겁니다. 이런 김일성을 포함한 공산주의자들이 독립투사였다고요?
     
sariel 14-05-16 09:32
   
하..
님 말대로면요 거기 있던건 전부 독립군이 아니라 공산당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지들끼리 싸우다가 소련 공산당한테 몰살당했고
심지어 공산당의 한 측은 상해임시정부와 손잡고 있었다고도 해석할 수 있겠네요.
그러면 결국 한국전쟁까지 따라가면 우리는 소련에게 그냥 늘 당했던것이구요.
독립군의 대다수는 한국전에서 북한쪽에 있었으니까
독립군은 그 자체가 거의 대다수가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해도 되겠네요?

스보보드니로 집결하게 된 것은, 러시아의 레닌정부와 상해임시정부와의 협정에 의한 것이었다. 레닌정부는 한국인을 비롯하여 일본, 차이나, 몽고 등의 혁명적 성향의 청년들에 의한
국제원동혁명군(國際遠東革命軍)의 편성을 원했고, 특히 한국인 부대를 그 주동세력으로 하기
위하여 1920년 7월에 상해임시정부가 소련의 모스크바에 파견했던 대표 한형권과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의 내용은 소련이 조선의 독립군들에게 항일투쟁을 위한 지원을 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레닌정부가 기획한 국제원동혁명군은 이러한 각종 무장 단체가 집결하여 총인원이 7천명
이상으로 팽창되었다.
이렇게 많은 "독립투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었다.
그런데, 레닌이 원했던 국제원동혁명군은 "조선민족의 독립"보다는 일단 그 당시 남아있던
러시아 극동지역의 백군 잔당 색출과 "한반도의 공산화"가 목적이었던 것이다.

러시아땅에 들어온 이상, 공산주의자들이 군권을 쥐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귀결이었다.
그런데, 같은 공산주의자였지만, 이동휘를 중심으로 모인 상해파의 고려공산당과 김철훈등을
중심으로 모인 이르크추크파의 고려공산당의 독립군 통수권을 둘러싼 알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르크추크파는 당연히 "여긴 내 구역"이니까 내 말을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상해파는 대부분의 독립군은 우파이지만, 상해임시정부 말을 들으니까 상해임시정부에
한발을 거치고 있는 자기네가 주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사실을 파악한 일본은 소련정부에 대하여 강력한 외교공세를 전개, 무장해제를 요구했다. 한편 혁명 후 국내내란을 불안했던 소련은 일본과의 불화를 경계, 한인 독립군의 무장을
해제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렇게 일본과 야합한 소련은 1921년 6월 22일 조선의 독립군세력들에게 무장해제를
명령했지만, 불과 몇달만에 돌변한 소련의 태도에 실망한 독립군의 수뇌부는 거절했다.
이후 6월 28일 독립군은 조선인 사회주의자들인 이르크추크파의 "자유대대"가 앞장선
자유시수비대 29연대의 대포와 중기관총등에 의한 포위 공격에 의해 말그대로 몰살당했다.
          
오마이갓 14-05-16 10:33
   
독립군의 대다수는 한국전에서 북한쪽에 있었으니까
독립군은 그 자체가 거의 대다수가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해도 되겠네요?
---

비공산주의 독립군을 대거 자유시참변때 쏴죽이고 궤멸시켰으니, 대개 공산주의 독립군만 남은거죠. 

그리고 계속 반복하지만, 저들은 독립군 아닙니다. 그냥 공산주의세력을뿐.  친일의 징표로 독립군을 쏴죽인 세력이 어떻게 독립군이 됩니까? 말도 안되는소리.
               
아낙선 14-05-16 11:17
   
그래서 님이 알고있는 독립군내 빨갱이는 누구누구이며,
그들을 미화하는 교과서 내용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희안한 스타일을 가지신 것으로 느껴지는데 대충 툭툭 던져놓고
기다리다 옳다구나 중간에 끼어 하고픈 말만 하지말고...
앞뒤 자르지 말고 날조든 뭐든 최소한 주장하고픈 내용의 근간을 제시하고
다른 이의 의견은 까든 얻어가든 하세요.

해야 설득을 당하든 제대로 무시를 당하든 할거 아닙니까.
시간 죽치기나 농담 따먹기 할게 아니라면 말이죠.
               
내일을위해 14-05-16 11:24
   
내용이 다르군요. 볼세비키와 독립군내 공산주의자들이 독립군을 학살한게 아닙니다. 당시 자유시에는 일본군의 추적을 피해 많은 독립군이 모여 있다가 러시아측의 이상기류와 독립군내의 내분으로 인하여 비공산주의 진영은 대부분 떠나고 일부가 남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남아있던 가장큰 세력은 러시아적군 산하 이르쿠츠크파인 고려공산당인 자유대대와 상해파 고려공산당(사할린의용대)이 가장큰세력이었으며 이들은 기득권싸움을 벌입니다. 결국 러시아적군파와 자유대대에 의하여 무장해제명령을 받고 거부하자 참변이 일어납니다. 결국 러시아계 공산주의자들에게 상해파공산주의자와 일부 비공산주의독립군들이 참변을 당한사건입니다. 님의 말처럼 공산주의자들이 독립군을 살해한 것이 아닙니다. 조금만 조사하면 다 나오지만 님은 외면하는군요.
                    
오마이갓 14-05-16 11:48
   
"결국 러시아계 공산주의자들에게 상해파공산주의자와 일부 비공산주의독립군들이 참변을 당한사건입니다"

이렇게 말해놓고 바로 "님의 말처럼 공산주의자들이 독립군을 살해한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주장하는게 모순되지 않아요?
                         
아낙선 14-05-16 11:51
   
그래서 님이 알고있는 독립군내 빨갱이는 누구누구이며,
그들을 미화하는 교과서 내용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냐...는 질문에도 답해 주실거죠?

이런 자잘한 모순 언급 안해도 이거 대답하면 토론(?)의 국면이 바뀝니다.
일단 님의 주장이 구체적으로 뭐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다른 분들이 알게 되니까요.

미리 말해두는데 역사는 이해(두가지 뜻)의 분야에요.
정이 아닌 단순 설을 들고 오실거면, 그에 대해 그렇게 이해한 배경도 설명하셔야 할 겁니다.
그래야 토론이란게 되겠죠.
                         
내일을위해 14-05-16 12:10
   
오마이// 이념과 무관한 통합된 독립군조직의 꿈을 볼세비키와 독립군내 공산주의자들이 괴멸시킨 사건이었죠.  왜 그랬냐하면,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그당시에는 볼세비키는 친일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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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저)// 결국 러시아계 공산주의자들에게 상해파공산주의자와 일부 비공산주의독립군들이 참변을 당한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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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해놓으니 님의 주장과 어떻게 다른지 아시겠죠? 그리고 님은 자유시참변이 공산화의 일환으로 보고있는데 이는 백군과 대립하는 적군의 정치적판단에 의한 배신으로 인한 참변입니다. 백군과 전쟁중인 적군으로선 국경을 건드리는 일본군에 대한 부담이 컸고 백군과의 전쟁에 동원하려던 독립군들이 동원거부하는 상황에 일본군의 독립군 무장해제 제안으로 인하여 발생한사건이지 공산주의화를 위한 전쟁이 아니란말입니다.
                         
오마이갓 14-05-17 07:49
   
내일을위해//  독립군이 공산당에게 떼죽음을 당했는데 한다는소리가 그거 공산주의화전쟁아니었어요? ???????
                         
내일을위해 14-05-17 19:01
   
하아~~~~ 보실지 말지 모르겠지만 답글 하셨으니 답을 드리죠. 단지 공산주의자들에게 독립군이 죽었으니 공산화다란 말에 이렇게도 해석가능하구나 이런 생각이드네요. 참변이 일어난 지역이 어디죠? 러시아영내죠? 그럼 그 지역 공산화는 아니죠? 희생자측 계열이 어디죠? 대부분 상해파고려공산당입니다. 결국 공산당에의해 공산당이 죽었는데 먼 공산화죠? 물론 일부 비공산세력도 있지만 그들은 소수에요. 김좌진등 대부분은 이미 참사이전에 떠났어요. 이젠 아시겠나요?
               
sariel 14-05-16 11:38
   
아무리 다각도로 해석을 해봐도 제가 알고 있는 근거나 논리로는 님의 주장이
성립이 안되네요.
오마이갓님 구체적으로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공산당원이 독립군을 학살했다"는 명백한 근거와 논리적 설명 부탁드려요
아낙선 14-05-16 10:34
   
왜곡은 쪽발족의 패시브스킬.
     
오마이갓 14-05-16 11:59
   
저는 님같이 비아냥거리면서 쓰레기 댓글다는분에게는 답하지 않습니다..
          
아낙선 14-05-16 12:04
   
이게 주장의 근거인가보군요.

어디가 비아냥인가요? 제가 알고 있는 사실 적시인데?
님이 댓글단 제 댓글은 님글에 단게 아닌데도 타깃이 님으로 보이셨나보네요.
비아냥이 맞는지 모르지만 맞다면 그 이유는 답 못하겠다는 위의 질문 안에 있습니다.
여기까지 들었으면 위에 비아냥을 모르는 관대하신 sariel님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도 저는 충분할거 같아요.
답 하실지 안하면 무슨 이유로 안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누가 들으면 비아냥 거릴 줄 모르는 청렴한 분이라 다른 분들은 님을 상대해주시는지 알겠어요.
          
아낙선 14-05-16 13:19
   
고상한 댓글만 다는 님 다시 한번 보세요.
이글 제목이 뭔지, 그리고 마지막 문장이 뭔지...

이 글이 님의 왜곡 교과서 주장에 이은 글인데,
너무도 확고해서 제목의 왜곡을 님 주장의 왜곡과 같은 것으로 보였다면
제 댓글의 대상으로도 그 교과서 쓴 인간들이 먼저 떠올라야 정상 아니겠어요?
그런데 본문엔 답하고 비아냥이라 답 안하겠다? 그냥 웃지요.
마이크로 14-05-16 11:37
   
마치 거짓이 사실인냥~ 대중을 왜곡선동은 빨갱이들이나 하는짓 입니다..
상아 14-05-16 18:03
   
오마이가뜨는 뱉튀가 전문인가 봅니다.

왜곡선동하다 발각되어 할 말 없으면...

'저는 님같이 비아냥거리면서 쓰레기 댓글다는분에게는 답하지 않습니다.'라고

적반하장격의 말을 내뱉고는 뱉튀~

저 것도 능력(?)인감!!!!!!!!!!!!  베충이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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