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분열로 망하는 건 지금까지 진보 쪽이 더 많았던 걸로 기억.

항상 보수들은 시작은 소수 엘리트주의에 야합과 모적들의 내홍이
들끓었었고, 권력 유지를 위해 각종 로비와 부정, 부패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어서 항시 진보가 그것들을 비판했는데,
진보가 정권 잡으면 상대방은 도덕성으로 매번 공격을 해대는지라
교조주의적 성향도 가끔 보였고 자정을 위한 내부총질도 많았었죠.

뭐 나라마다 다르고 둘다 비슷할텐데, 우리나라선 보수보단 진보가
조금 더..

친이 친박의 박터지는 싸움은 솔까 지들의 탄탄한 권력을 기반으로
여유 부리다가 순시리 사건을 시너지로 더 크게 망한거고..

보수가 진보 공격하는패턴은 경제 안보죠 그당시 언론보면 노무현땜에 나라 망한줄?? 지금도 똑같음 진짜 언론만 중립지켜도 저딴쓰레기당이 앞으로 집권힘들텐대..

언론은 중립을 지킨 적도, 지키려고 하는 언론 자체도 없어요.
다 저마다의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죠.
저는 언론의 중립성과 공정성은 약간 다르다 생각하는데,
국내 언론에게 중립성은 바라지도 않아요. 공정성을 바랄 뿐.

경제, 안보라는 공격 카드가 치명타로 작용하던 시댄 지나감.

국민들의 교육 수준이나 의식이 지금도 조금씩 더 올라가고
앞으로도 평균은 계속 올라갈테니 예전처럼 레드컴플렉스를
이용하는 북풍 작전은 꾸준히 그 효과가 내려갈겁니다.

무슨 엄청난 간첩 사건이나 내란 급 정치공작이 터지지 않는
이상에야 말이죠. 하긴.. 일베란 신병집합소가 있으니 무조건
안심할 수도 없는 노릇이긴 하군요.

진보는 노무현때도 분열로 망한건 팩트죠.. 지금도 사쿠라 몇명있고 존재감 자체가 없지만 정리해야죠..
친이친박 안에서만 싸우지 밖에 나와서는 단합 오지게 잘함..거기에 언론 조작에 개검들 죄다 지내편이니 정권도 먹고 정치 졸라편하게하죠.. 그런의미로 봐주지말고 빡세게 개혁해야됨..

부패한 자는 보수흉내를 내고,
변절자는 진보흉내를 낸다가 정답이지.

진보가 야당일 때 후보 단일화하면 야합이라 하고
단일 후보로 나가면 저래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하지
망하라고 씌우는 프레임 따라가는 자는 뭐다?

보수가 오랫동안 집권하다보니 썩었고 무능했죠
그래서 정권이 바뀌었지만
본래 보수는  나라의 기본

썩었고 무능하단 걸 인정하면서 "그래도" 나라의 기본이라..
뭔 기독교 근본주의자를 보는 듯 하네. ㅋㅋㅋㅋ

거 말로만 듣던 콘크리트 30% 의 신봉자가 여기에 있구먼.

경제학적 보수의 기치가 대의명분 다 떠난 실리 추구 아님?
기본이라 자위하면서 부패, 무능의 극을 찍은 보수를 여적
붙잡고 있으니..

그렇다고 토왜당이 보수는 아니지.
일단 청렴과는 거리가 멀잖아. ㅋㅋㅋ

나라의 기본이 조국을 혐오하고 쪽바리를 빨어?
지소미아 연장 거부로 독도를 어떻게 지키냐고? 독도를 뺏을라는 것들이 쪽바리들인데 ㅋㅋㅋ
미쳐도 급수가 있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