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의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사찰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을 요구했다. 그는 “법원 판결로 공개된 사찰문건에는 홍보기획관 요청사항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찍혀있다. 명백한 증거 앞에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박 후보의 태도는 MB 아바타를 보는듯하다”고 지적했다.
또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불법사찰 의혹을 비롯한 각종 의혹 백화점으로 지탄받는 박 후보는 부산 발전의 짐”이라며 “교묘한 사익 추구와 거짓말을 일삼는 MB 아바타의 시장 출마는 그 자체로 부산의 치욕”이라고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17110129610
박형준이 당선되면..
부산 사람들은 앞으로 사찰당해도 찍소리 하면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