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감사원이 TBS 방문했다 일개 진행자 때문에"
김어준 진행자는 22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오프닝 '김어준 생각'에서 "어제 감사원에서는 TBS를 방문했다"며 "정식 감사이전에 사전조사 명목이라면서, 정식 감사 여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이라고 밝혔다.
김 진행자는 "일개 라디오 진행자 때문에 감사원이 특정기관을 감사한 사례가 감사원 역사상 있었느냐"며 "어떤 단체는 문체부에 TBS 에 과태료를 부과하라고 진정서를 내고, 모 변호사모임은 저를 탈세조사하라고 국세청에 진정서를 내고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소속 변호사였던 분이 이끄는 모 단체는 버스에서 뉴스공장을 틀면 버스기사를 고발한다고 하고"라고 전했다. 그는 "이게 그저 출연료 때문이냐"며 "출연료 때문이라면 한해 뉴스공장이 거두는 한 해 협찬 광고수익이 한해 TBS 전체 TV와 라디오 제작비와 맞먹고 한해 30억대였던 협찬광고수익을 100억대로 만들었으며, 오전 7~9시 TBS 청취율을 15배 끌어올렸다는 지점에서 끝이 나야죠.그런데 끝이 안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김 진행자는 "출연료는 핑계고 특정 정치세력이 마음에 안드는 진행자 한 명을 퇴출시키겠다는 것 아니냐"며 "여기저기 진정하고 마침내 감사원까지 끌어들여보겠다는 것 아닌가요. 이명박 정부 때 KBS 정연주 사장 찍어내기 위해 감사원 동원했던 것처럼. 그거 아닙니까"라고 되물었다.
보수정권에서 벌어지던 일이 진보정권 말기에 보궐선거 한번 졌다고 역으로 벌어지고 있죠
이렇게 대한민국서 진보정치가 고난의 연속이고 험난해요
그런데 보궐선거 패배 책임에 대깨문들 세뇌하고 선동하고 개입한 김어준은 책임이 없을까요?
선거국면에서 뉴스공장을 통해 여론전으로 네거티즘을 진두지휘하다시피한게 김어준이고 참패후 여당 실정의 원인을 부정하고 자기의 정치공작을 따라주지 않은 언론탓으로 돌린게 김어준이죠
김어준의 현재위기는 스스로 무덤판겁니다 남탓할거 없어요
레임덕에 들어갔지만 현 정권은 진보정권이고 그 정권에서 감사위기에 처한건 선거정국에서 여권감싸기만 하고 야권 네가티브만 지향하며 선거국면서 여론전 지휘를 잘못한 김어준 탓이죠
김어준이 앞으로 계속 살아남고 싶으면 이제라도 생존을 위한 변화를 해야하지만 딱 대깨문수령같은 김어준이 변할리가 없죠
김어준이 보궐선거참패후 초선의원들에게 한 말이 압권이죠
니들 그렇게 까불면 진보는 망해!
이번 보궐선거 참패후 제가 새롭게 느낀건 진보쟁권유지를 위해서도 진보정권하의 김어준은 망치부인처럼 자진하차해주는게 득입니다
민주주의체제하에서 경상도가 꽉잡고 있는 대한민국표심서 결코 진보정치는 호락호락하지 않죠
현실정치감각없이 음모론이나 만들어서 조국이나 감싸고 대깨문들 세뇌하고 음모론에 빠져있는 김어준은 박근혜처럼 수꼴정권이라면 유용해도 진보정권하에서는 안어울리는 인물이고 도움 안되는 인물입니다
혹여라도 대선서 진보정당이 지게되면 현재 김어준을 몰아부치는 보수정치권은 물론 같은 진보정치권에서도 대선패배에 책임을 지고 재기불능상태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