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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1 23:11
규제완화~~~
 글쓴이 : 허큘러스
조회 : 1,321  

몇번 가생에서 언급했던 것이지만, 극우정권에서, 뭔가 캠페인을 하면, 그건 그들에게 정치자금대는 대기업이나, 갑에게서 로비를 받았다는 겁니다. 작금의 극우들은, 창조적인 정책이나 드라이브를 만들 자생력은 커녕,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자체가 없느 자들입니다.  결국, 대기업이나, 갑들이 환경보존, 인권침해를 비롯한, 상품 판매에 장애가 되는 안전 담보비용 같은 것들을 극우 정당에 로비해 줄이고자 규제 완화를 요구했고, 극우정당과 극우 언론은 당연히 마치, 30년 묵은 규제가 규제의 전부인양 떠들어대며 국민을 오도한거죠.  결과는 가깝게는 우리들이, 멀게는 우리 후손들이 생명을 빼앗기는 규제 완화 인것입니다. 물론, 가생에서도 이와 같은 취지로 글이 몇개 올라 갔지만, 구체적 현안이 아니라는 관계로 그져 묻혔던 것이지요..

결국, 정경유착의 폐혜는 수십년동안 근절 되지 않고, 우리 국민들을 힘들게 했지만, 아직도 10충 버러지들에게 경제살리기라는 국적 불명의 논리로 통하고 있는 거 보면, 참........., 아직도 살만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색누리 지지층은, 거의다 거지고, 못배운 사람들이고 그런데, 참 멍청하지요?  부자들 지갑은 부풀려주고, 정작 지네들 호주머니에선 돈 빼가가는 정당을 지지한다는 것이요?  ㅋㅋㅋ  저는 투표할때마다, 아버님에게 말합니다. 아버지, 제가 노동자니까, 노동자를 대변하는 정당에 투표해 주세요 라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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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4-05-11 23:20
   
사주와 노동자가 상생하는 날은 언제쯤 올까요..
     
허큘러스 14-05-11 23:28
   
그런날은 영원히 오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역사가 그렇잖습니까?  자본가들은 끊임없는 탐욕을 정당화 하려 들고, 희생되는 노동자들은 저항하고, 문제는 자본가들이 정치가들과 협력하여, 점점 노동자들의 권리가 줄어들고있지요.........,  전세계를 통털어 우리나라 같이 열악한 환경에 처한 계약직, 파견직 노동자들이 이렇게 많은 나라는 없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정치적 아이 덴터티가 너무 부족하다는 거죠. 유럽과 달리......, 노동자면 당연히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정당을 지지해야 옳은데,  강남 부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정당을 지지하고 있으니...,
일직선 14-05-11 23:43
   
김영삼도 김대중도 노무현도 이명박도 박근혜도 모두다 누구라 할것도 없이 모두다 경제공약 첫째로 노래방 단골 18번처럼 가지고 나왔던 규제완화
왜 일부 정권의 패악질 정도로 모는지 우선 글쓴이의 편협한 사고수준에 비웃음을 날리며.
규제 완화가 도데체 왜 대기업과의 정경유착으로 귀결되는지도 도저히 이해 불가고, 더구나 후손의 생명을 뺏는다? 는 이런 무지막지한 망상에 몸서리 칠 정도로 두렵다는 생각 뿐
실은 중소상공이나 자영업자들이 더 좋아한다는걸 알랑가 모르겠다만
나 역시 민노총 금속노조 모지부 모지회 소속 노동자고, 전임자 생활도 몇년 했지만,,,
우리 노동자들의 질적인 수준 향상이 왜 절실한지 단적으로 이런 사람을 보니 피부로 와 닿게 된다......쩝
     
탈곡마귀 14-05-12 00:02
   
댁들이 싫어하는 노무현 공약.

1. 통합과 원칙의 바른 정치
2. 특권과 차별의 시정
3. 부정부패의 척결
4. '좋은 정부'의 구현
5. 자율과 분권의 지방화 시대
6. 동북아 중심국으로의 도약
7. 7% 신성장 달성
8. 기업하기 좋은 나라
9. 재벌개혁 등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
10. 신산업 정책으로 산업강국 실현
11. 정보화와 과학기술 대국 실현
12. 빈부격차 해소와 70% 중산층 시대
13. 수준 높은 삶의 질
14. 자율과 다양성의 교육
15. 행복한 가정·양성 평등한 사회
16. 노인이 존경받는 사회
17. 경쟁력 있는 농어업·잘 사는 농어촌
18. 평화와 번영의 신한반도시대
19. 당당하고 자주적인 외교
20. 강한 군대·튼튼한 안보

없는 말 만들면 하루가 즐겁죠?
          
일직선 14-05-12 00:06
   
놀고있습니다..........

'규제총량제' 라고 첨 들어보죠?
찾아보세요
               
탈곡마귀 14-05-12 00:07
   
나 원참 같잖아서. 그게 이것과 무슨 상관일까요? 삽질하세요.
할말 없다고 아무거나 가져다 붙인다고 말이 되는게 아닙니다.
                    
일직선 14-05-12 00:09
   
쩝.................없는 말이라...
거참...뭐라 답해야 하는지

찾아는 봤나요?
               
탈곡마귀 14-05-12 00:10
   
그리고 무슨 상대의 생각이 자신과 다르다고 몸서리내 망상이내 패악이내...
웃기지도 않아서... 그런 극단적인 말을 쓰는 사람 치고 제대로된 의견 내는
사람 하나도 못봤습니다.
                    
일직선 14-05-12 00:11
   
예, 충고는 감사히 받아들이고요
우선 찾아는 봤는지 궁금하군요
                         
탈곡마귀 14-05-12 00:12
   
대충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혹시나 해서 검색창으로 해서 찾아봤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던대요.? 설명 못할 거면 걍 조용히
하세요. 뭐 있는 "척" 한다고 진짜 있어보이는건 아닙니다.
                         
일직선 14-05-12 00:13
   
그래, 찾아보니 없던 말이던가요?
                         
탈곡마귀 14-05-12 00:15
   
윗 내용에 벼룩의 털만큼도 상관 없던대요? 어거지로 가져다 붙이며
바득 바득 우기시겠지만... 뭐 댁 같은 분류들이 그런 것을 하루이틀
보나요. 뭐 또 아무말 못하고 어버버 하겠지만...
                         
탈곡마귀 14-05-12 00:22
   
쩝.................없는 말이라...
거참...뭐라 답해야 하는지

찾아는 봤나요?
==========================
그리고... 상대에게 글을 쓰실려걸랑 상대의 글을 제대로 읽고
글을 쓰도록 하세요. 아~ 정말 내가 이거 뭐하고 있는건지...
몇 문장 되지도 않는 상대 글 조차도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을
붙잡고... 나도 한심하다...
                         
일직선 14-05-12 00:25
   
뭐가 어거지고 뭐가 상관이 없단 말이요 진짜
노무현도 역시 경제 공약 내세우면서 기업활동 규제철폐 내세운거 몰라요?
금융거래 제약 철폐 내세운거 알긴 압니까?
뭐가 벼룩의 털만큼 상관이 없단 말이죠?
허참...내 오늘 또 새로운 소릴 듣는군요
한번 들어나 봅시다
타 정권과 비교해서 과연 어떻게 벼룩의 털만큼도 상관이 없는 내용인지요
재밋군요
                         
탈곡마귀 14-05-12 00:30
   
거참... 이분 이거 왜 이러시나? 진짜 상대가 했던 말의 뜻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시내? 댁이 나불거리셨던 규제종량제가 당최 뭔대요? 지금 그것을 여기에
가져다 붙이면 앞뒤가 맞다고 보세요.
혹시 모르는거 아닙니까? 아~ 모르시나 보내... 죄송합니다.
밐루크 14-05-12 00:05
   
시장경제체제를 확실하게 부정하시는군요.
일직선 14-05-12 00:26
   
탈곡씨 거두절미 하고요
노무현의 규제완화 정책이 다른 정권과 어떻게 다른지 한번 들어봅시다
괜찮죠?
     
탈곡마귀 14-05-12 00:31
   
...중증이다... 정말 상대의 말뜻을 모르시내요.
==============================================
김영삼도 김대중도 노무현도 이명박도 박근혜도 모두다 누구라 할것도 없이 모두다 경제공약 첫째로 노래방 단골 18번처럼 가지고 나왔던 규제완화
==============================================
댁이 첫 댓글에서 했던 소리 입니다.
          
일직선 14-05-12 00:34
   
이봐요 내가 쓴 말 그대로
노무현도 역시나 경제공약으로 규제완화 가지고 나왔어요

이게 왜요?
          
무재배전문 14-05-12 00:44
   
박근혜.이명박등 보수쪽 대통령아 펼친 경제정책과 노무현등 진보쪽 대통령이 펼친 정책들이 서로 공통점을 가지는 부분이 있다면 우파를 악으로 정의한 님의 주장에 모순이 생긴단 말인듯
     
탈곡마귀 14-05-12 00:41
   
풋~ 무슨 노래방 18번 처럼 규제완화를 전면에 배치 했다굽쑈? 모든 정권이다?
장난하세요?
          
일직선 14-05-12 00:47
   
내가 알고 있는 규제총량제가 뭔지는 일단 추후 얘기 해보록 하고요
내 기억하기로는 김영삼 부터 규제완화는 경제공약 중 매번 빠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노무현도 경제관련 공약으로 규제완화를 어김없이 가지고 나왔고요
것보다 내가 궁금한건 노무현의 규제완화가 타 정권과는 다른 성격이다 라고 말한 당신의 의견을 듣고 싶은거요
          
탈곡마귀 14-05-12 00:49
   
모르시나 보내. 아니면 단단히 잘못 알고 있었던가...
댁이야 말로 좀 찾아보고 무엇을 가져다 붙여도 가져다 붙이세요.
자신 부터 기본도 못갖추고 있으면서 감히 누구를 가르치려 들지
마시구요. 개망신 당합니다.
               
일직선 14-05-12 01:03
   
탈곡씨?
노무현 경제공약 인터넷에서 찾아서 여기다 스스로 쫙 한번 올려봐요
기대 되는군요
                    
탈곡마귀 14-05-12 04:22
   
풋~ 찍소리 못하고 말돌리려 애를 쓰시는 군요. 자신이 말을 했으면 자신이
올려야 되는 것 아닌가요? 예전 몇몇 얼간이들이 자주쓰는 논리 아닌 논리군요.
헛소리 싸질려 놓고 내 말이 틀렸다는 근거를 가져 와라...
지금 저랑 농담따먹기 하자는 겁니까?
일직선 14-05-12 00:56
   
쩝...과연 내가 뭐를 모를까나
그럼 먼저 물어봅시다
노무현의 경제공약에 뭐뭐 있는지 알고는 있나요?
     
탈곡마귀 14-05-12 04:24
   
놀고있습니다..........

'규제총량제' 라고 첨 들어보죠?
찾아보세요
============================
댁이 쓴 글 입니다. 자 답이나 해보세요. 규제총량제랑 규제완화와 무슨관계가 있을까요?
솔직해 지세요. 몰랐죠? 그냥 때려 붙인거죠? 막 뭐팔려서 말돌리고 싶죠? 손이 부들부들
떨리시죠? 그러게 모르면 걍 닥치고 있으세요.
알트텝 14-05-12 01:18
   
불합리하거나 불필요한 규제는 완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생적으로 오류를 안고 나오는 규제가 있는가 하면

사회변화에 따라 초기 의도와 어긋나는 제도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사실 공약 내용이 크게 다를수는 없습니다

지향하는 바나 도달과정이 다를수는 있지만 표방하는 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죠

규제완화가 대표적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부분은 말이 아닌 행동에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감세나 부동산 정책을 살펴보면

규제완화 효과의 대부분이 부유층에 집중되는게 현실입니다

증세 없는 복지를 말했지만 유리지갑은 더 얇아지고

지하경제 양성화를 내세우며 폐지 줍는 노인들에게마저 세금이 부과되는 실정이죠

의도했는지 부작용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청법이나 게임중독법을 말하기 시작하면 그 진정성 조차 믿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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