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580497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정치권이 쏟아내는 군 가산점, 군 경력 인정 등의 정책이 20대 남성들 지지를 얻을지 여부에 대해 "성공하기 어려워 보인다. 청년세대는 '공정'을 원하지 '특혜'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지사는 29일 페이스북에 "다짜고짜 우는 아이 떡 하나 주는 방식으로는 모두에게 외면받는다. 병사 최저임금, 모든 폭력에 대한 안전 강화, 경력 단절 해소 및 남녀 육아휴직 확대, 차별과 특혜 없는 공정한 채용 등 성별 불문 동의할 정책 의제도 많다. 회피하지 않고 직면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재보궐 선거 이후 청년 민심을 두고 백가쟁명식 해석이 난무하다"며 "우리 정치가 청년 세대를 있는 그대로 직시하는지 의문"이라고 썼다.
군가산점은 특혜가 아니라 최소한의 보상입니다.
이재명도 결국 여성편에 서는 인간이었구요
솔직히 이재명이라면 문재앙 조질 인간이라서 좋게 봤는데 군가산점 반대하는 것에서 결판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