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도 그런거 같네요
김대중 노무현이 어떻게 대통령이 됐는지는 과정을 보면 알수있지요
김대중하고 이회창 후보가 겨루고 있었을때
이회창 후보는 김영삼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었음
그리고 김종필을 찾아서 도움도 요청 안했음.
지금도 새누리당은 이부분을 기억하고 있음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가 겨루고 있었을때
박근혜 후보는 김종필을 찾아갔지요?
그리고 박태준 회장이 김대중 후보를 지지
DJP라고 하는 연합이 김대중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줌
보수 성향이 강한 김종필 박태준이 김대중 후보를 밀어줌
5년이 흐르고 이회창과 노무현의 격돌
때는 2002년 월드컵시즌이 한창일때였음
새로운 인물 정몽준이 급부상함 지지율도 높았음
정몽준하고 노무현하고 단일화를 했음.
정몽준 막판에 노무현 지지철회 듣기로는 각료배분 문제로 갈등이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노무현 후보는 정몽준 집앞까지 찾아갔지만 문전박대
노무현에 대한 동정여론이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줌
이것만 보면 대충 알수있지 않나요?
보수성향이 강한 세력이 야권에 힘을쏟지 않는 이상 야권은 정권을 획득하기란 힘듬.
PS 정몽준씨가 피파회장에 출마선언을 했죠? 국내 정치계에서 삽질을 많이했지만 축구행정만큼은 인정해줘야 함 2002년 월드컵을 한국에 유치시키려고 노력을 했으니깐요.
피파 부회장에도 있었고 뭐 블라터 회장이 반 블라터 인사들을 숙청작업을 단행해서 예전만큼 힘이 없을지는 모르지만 암튼 정몽준 전의원에 피파 회장 출마 지지하는 여론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