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야당의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면, 초선들이 설치고 다닌다는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여당에는 지도부에 초선의원이 없습니다. 애시당초 여당에선 초선이 지도부에 들어간다는거 자체가 거의 어렵습니다.
그러나 야당에는 지도부에 문재인-안철수 같은 초선이 지도부이고..중진은 1,2명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야당에서 뭔가 말썽을 일으키는 의원들보면 대부분 초선들입니다.
쉽게말해 대한민국 제 1야당을 이끌어가는 중심축이 초선이란 얘기도 됩니다..
당연히 정치력이 여당보다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야당안에 친노세력도 문제지만..근본적인 문제는 초선들이 너무 설치는 정당이라는것입니다.
초선들의 입김과 드세기가 너무 쎄 보이는게 현재 새정치민주연합입니다.
다른 민주국가들도 초선이 입김이 세거나 드세지 않습니다..
유독, 한국의 야당..초선들이 드세더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초선이 운영하는 정당과 중진들이 운영하는 정당..어디가 더 국민들에게 신뢰감과 안정감을 줄까요 ?
박근혜 대통령도..5선출신의원입니다.
문재인씨 대통령 되고 싶을겁니다..그러나 우리나라가 민주국가가 된 이례로, 초선이 바로 대통령이 된 사례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 전임대통령인 MB도 14,15대 2선출신입니다..
저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박원순 ? 마찬가지입니다.. 서울시장 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초보티가 나는 부분이 많습니다. 뚜렷한 업적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참고로,서울시민들 입장에선 서울시장으로서 평가는 MB가 박원순보다 높게 쳐줍니다.
솔직히, 정치력으로 따지면, 문재인과 안철수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까지 갈것도 없고, 현 경지지사인 남경필, 제주지사인 원희룡보다도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만큼, 현재 야권에는 정치력부재가 큰 문제이지요.
이것을 단시간에 해결 못합니다. 다른 글올리신 분의 말씀처럼
이 정도 정치력이 있는 분은 손학규정도겠죠..
안희정씨도 나름 괜찮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이외의 인물은 친노이거나 친노가 아니라면 정치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뿐이죠.
제가 99% 장담하건데, 내년 총선 친노세력으로 밀어부쳐서 선거 치루면, 새누리당이 거의 휩쓸걸로 확신합니다.
서울지역에 현재는 야당 국회의원들이 많지만, 아마..모르긴 몰라도 절반이상 새누리당으로 물갈이 될걸로 보이기 떄문이죠.
경기도는 안봐도 비디오고요..
그러면, 대충..새정치민주연합은 잘해봐야 90석 언저리입니다. (비례까지 합쳐서)
이것을 혁파하고 싶다면, 국민들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주어야합니다.
또한, 아마추어정치행태(초선의원들)를 버려셔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