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노사정의 노가 완전히 전체 노동자를 대변하지도 못하는 고작 전체 노동자의 4%인 한국 노총 대표만 낀 말도 안 되는 결합체이니 이들의 결코 모든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발을 한다고 어찌 믿을수가 있나요?
어차피 노동 개혁은 노동자들중 기득권을 가지고 경제를 쥐락 펴락하는 노조 자체의 기득권 내려놓기가 주일 겁니다. 그들이 그 기득권을 가지고 갑질 하면서 파업 하면서다른 노동자들 한국 경제에 타격 입히면서 기업주들이나 외국기업의 투자가 이나라에 더 이상 있을 거란 기대는 할수가 없는 현실이지요. 경제성장이 꾸준히 이어지고 기업의 투자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바라는 직업의 증가는 일어날수 없는 꿈입니다.
재벌개혁이든 정부의 규제개혁이든 그 모든것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노조의 개혁이 선행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의미 없는 몸짓일 테니까요.....
이번에 한국 노총도 사실 방법이 없었을 겁니다. 타협이 없다고 하면 여론의 비난이 무지막지 햇을 것이니까요. 좀 더 시간이 흐르면 그들도 나쁜 경제의 여파를 느끼는 순간이 오고 그때가 되면 정녕 우리 경제는 돌이킬수 없는 침체의 수렁에 빠진 이후 일 겁니다.
개혁안의 내용은 실상 실제적인 것보다는 앞으로의 계획서이거나 의미 없는 단어만이 가득한 표어의 집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어찌되었든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개혁이 이루어 져야만 하는 당위성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앞에 올 경제의 침체에 대한 위기감이 이나라 모든 국민들이 다 기지고 있어야 할 것은 분명한 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