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치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애초에 국회의원들 좋게보지 않고있기때문에
투표를 한적도 한번도 없고요 군대에서 한번했네요 누군지도 모르는사람
새누리나 민주나 그밥에 다른 나물이라 생각히기에
최순실사태와 우연히 썰전을보고 관심을 갖게 됐는데요 생각외로 정치가 재미있더라고요
저의 호감도는 안희정> 안철수>이재명>문재인 입니다 문재인후보는 호감도가 거의 없어요
사실 안희정 후보는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정치에 관심 없다보니
안희정 후보를 좋게본 이유는 우선 대북강경이고요 전 대북강경론자입니다
옆동네 사는 양아치와 대화와 타헙은 필요없죠 경고와 제재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들으면 그때서 대화를 하고요 깡패도 있는데 건들기엔 힘이없네요
충정도 도지사?그것도 약간 플러스고요 아버지 고향이라 제 고향은 아니지만 인상도 좋으시고
통합 의지도 강하시고 선의발언은 무리수였던거 같지만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경제정책도 전문가에 맡긴다는것도 좋게 봤습니다 준비가 안됐다고 생각히시는분이 많으신데
전 후보들 경제정책들을 어차피 다 안믿기에 좋게봤습니다
안철수후보는 노무현대통령꼴 날꺼같아서 안희정후보에게 밀렸습니다
어쩌면 이번에 처음으로 투표를 안철수 후보에게 할지도 모르겠네요 정치관심도가 높아져서
문제인후보는 대북정책만 강경으로 바꾼다면 대통령은 쉽게 될꺼같은데 바뀔리가 없겠죠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