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공직비리자를 철저히 배제하겠다"고 한 것은 선거 유세 동안 공약이었고 득표하기 위함이었지요?
 선거 운동기간에 "5대 사항이든 뭐든 상관없이 임명하겠다"고 공약했으면 지금보다는 형편이 좋았겠네. 왜 선거 운동기간에 "5대 사항이든 뭐든 상관없이 임명하겠다"고 하지 않았을까? 공약을 지켰다고 칭찬받지 않았을까?

ㅋㅋㅋ 말장난 좋아하시네요.
국민들 대다수가 요번 인사에 대해서 납득을 하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지.

수십년전 가정사나, 법이 정리되기 이전의 관행이던 행위까지 죄다 끄집어내서 어떻게든
흠결로 부각시켜 딴지걸기 시작하면 도대체 누구를 임명해서 공직에 세워야 하나.

애초에 자한당이 지금 하는짓거리는 그냥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그걸 부각시켜 흠결로
보이도록 만들어 파행시키고 정부구성을 최대한 늦추려는 개수작인건 당신도 모르진 않을텐데?

아 그렇게 법과 정의에 칼같으신 분들이 왜 주광덕이 위법해서 개인신상 공개한것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말씀도 안하시나.
주광덕 의원은 관행대로 했다고 변명하던데.

문재인과 더민당이 야당할 때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선거공약으로 명확히 " 5대 비리 위반자는 철저히 배제하겠다"면서 표 얻으려 뻥쳤으니 책임져야지요. 선거 공약으로  "5대 사항이든 뭐든 상관없이 임명하겠다"라고 했으면 뭐 봐줄 수도 있겠네.

야당할때 더했다구요?
뭐 이부분은 각자 느끼는 차이니까 뭐라 말할수는 없지만,
전 지금 야당처럼 이렇게 치졸하게 까지는 하지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뭐 이건 각자
받아들이는 편차라고 넘어갈게요.

허나 지금 자한당은 지난 정권을 말아쳐먹고 국정을 이지경으로 만든 당사자들입니다.
일정부분 협조를 해줘도 모자랄판에 오히려 모든걸 방해하고 딴지만 거는 진짜
양심이나 책임감이 눈꼽만큼도 없는 작자들이지요.

그리고 5대 비리 위반자라고 하시는데 이 "비리"라 명명한 부분은 짚어볼필요가 있네요.

이번 청문회를 통해서 국민들 대다수가 야당이 비리라고 의혹제기한 부분에 대해
임명후보의 입을 통해서 상식선에서 납득할만한 해명을 들었고 "부정"을 의도한 행위가
아닌 상황임을 국민대다수가 들어 판단했습니다.
그렇기에 80프로 이상의 국민이 이번 인사가 잘되었다고 말하는것이구요.

후보가 부정을 의도한 행위였는지
의도하지 않았으나 처신이 미흡했던 부분인지에 대해서 국민이 상식선에서 판단한
결과과 이번 인사라는거죠.

" 5대 비리 위반자는 철저히 배제하겠다" 이 발언의 취지를 먼저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자한당처럼 취지와는 동떨어진 꼬투리 잡을 의도로만 쓰기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겠죠.

자한당은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민의를 대변하는 자리인지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리인지 구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