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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7 22:05
김성태 “나를 겨냥한 KT 채용비리 수사도 노골적 정치보복”
 글쓴이 : 뢰크
조회 : 421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국회 당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겨레신문이 제기한 자신의 딸 kt 특혜채용 의혹에 대해 딸이 사진에 나와 있는 kt 신입사원 선비문화 체험수련 기념사진을 들고 근거없는 의혹제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8.12.20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최근 숨진 채 발견된 조진래 전 의원과 관련해 ‘정치보복’을 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도 자신과 관련한 검찰의 KT 채용비리 수사에 대해 “노골적인 정치보복 의도”라며 비판대열에 가세했다.

김 의원은 지난 26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적폐청산이란 이름으로 정치보복을 자행해 온 이들이 바로 이 정권”이라며 “얼마나 더 죽어 나가야 이 망나니 칼춤을 멈출지 암담하고 참담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이어 “경황없이 빈소에 다녀왔지만 애통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전직 국회의원이자 현직 법조인인 조진래조차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 무자비한 이 권력의 실체”라고 비판했다.

그는 자신을 겨냥하고 있는 검찰 수사도 ‘정치보복’이라고 규정했다. 김 의원은 “‘김성태’를 겨냥하는 KT 채용비리 수사도 그 노골적인 ‘정치보복’의 의도를 애써 숨기지 않고 있다”며 “정권과 검찰은 여론몰이를 통해 끝내 저를 소환하고자 지금도 부단히 애를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KT 부정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현재 김 의원의 비공개 소환을 검토하고 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김 의원은 “이 정권이 ‘김성태 죽이기’를 향한 불굴의 의지를 포기하지 않고 무리한 정치보복을 감행할수록 스스로를 더 초라하게 만들 뿐이란 점을 명심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내대표 시절 ‘드루킹 특검’을 관철하고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의혹’ 국정조사를 관철해낸 것에 대해 이 정권의 노골적인 정치보복이 자행되고 있지만 저는 의연하고 당당하게 맞서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교안 대표도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권은 ‘적폐청산의 그 이름’으로 너무나 잔혹하고 비정한 정권이 됐다”고 비판했다. 그는 “조 전 국회의원께서 세상을 떠났다. 채용 비리 혐의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은 뒤 일어난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수사 압박에 괴로움을 주위에 호소하였다고 한다”며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 77@ 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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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당 19-05-27 22:08
   
인정 할 수록 값어치는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 한나라당,,,,,의원,,,)
잘못은 죄가 아닌데...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때 죄가 되는것을....
냐웅이앞발 19-05-27 22:18
   
저새끼 빨리 똥꾸녁 털리고 학교가야 정신차리는데..
호연 19-05-27 22:44
   
자기 허물을 덮겠다고 타인의 죽음까지 이용하는 비열함..

대한민국 정치인의 수준을 드러내는 슬픈 자화상.
두루뚜루둡 19-05-27 23:18
   
환자님 생명이 위중하니 모가지 잘라도 되나요?

잘려나간 조진래가 몸통이나 모가지 윗부분인가?

 뭐 조진래의 모가지가 김성태란 건 아닌데 여튼 몸통은 따로 있는데 딴소리하는건 매한가지지
두루뚜루둡 19-05-27 23:22
   
조진래의 죽음
홍준표가 문제제기 vs 김성태가 문제제기

둘다 겁나 추하지 않나?
정무부지사가 저런 의혹을 받는다 그 당시 도지사가 수사를 비난한다
채용비리 의혹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김이 나서서 나도 억울하다?
Papageno 19-05-27 23:23
   
성태야~ 추하다
     
두루뚜루둡 19-05-27 23:25
   
추태야 성하다
sangun92 19-05-28 00:21
   
"kt 신입사원 선비문화 체험수련 기념사진"이 뭔 상관?

신입사원으로 선발되는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것이 문제인데.
[비리로 선발된 후]에, 신입사원의 연수과정 중 찍은 사진이
혼수성태 니가 저지른 비리와 뭔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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