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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7 14:30
신당창당은 현재존재하는 열우당 이후에 대한 준비이다
 글쓴이 : 소리
조회 : 414  

지금의 나락으로 치닫는 새정연의 지지율을 보면서 과거 열우당의 모습이 겹쳐집니다.  기대했었지만 그들의

정치색에서 도저히 공감할 수 없었던 많은 괴리감때문에 결국 국민에게 외면당하고 몰락했지요. 지금 새정연

주류의 정치색이 운동권의 저 모습일진대  엄청난 거대여당였슴에도 결국 몰락한 열우당을 그대로 답습할 것

입니다. 국민들이 등돌렸기 때문이었죠. 지금 추락하는 지지율은 과거 열우당 시절 그것의 똑같은 재현입니

다.   안철수와 비주류가 새정연의 와해를 지탱하는 형국입니다.

안과 비주류가 빠지면 어떻게 될지 과거의 경험으로 너무나 잘아는 문,운동권출신 주류이기에 안을 붙잡고

늘어지는것으로 밖에 제눈에는 비춰지지 안습니다.

새로 등장할 야당이 야권을 주도할 것은 필연입니다. 따라서 지금도 늦었지만 그나마 가장 빠른

시기는 지금 현재입니다. 더 늦기전에 새로운 야당이 등장하고 야권을 주도해야합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손해라는 것을 알고 안과 비주류는 핵심가치를 새로이하고 신당창당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

니다. 그리고 조직을 휘어잡고 집단을 휘둘리게하는 재능 하난 특출난 친노운동권을 새로운 신당구성에 있어

서 조심했으면 합니다. 운동권출신이라서 싫은게 아니라 열정으로 가득찬 그들의 이상은 존중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에 대입하기는 '아니올시다'이기때문이며 그들의 독선이라는 능력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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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15-12-07 14:34
   
5%때 지지율로 나가서 신당창당을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안철수의원이 야당을 지지하고 있다곤 생각이 안들어요^^

오히려 안철수의원때문에 분열하고 있는게 더 눈에 띄는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소리 15-12-07 14:38
   
그러니까 분리하고 각각의 당으로 심판받아 보면 표심 민심이 무었이었는지 비로로 확실히 알 수있지않을까요?
          
책임 15-12-07 14:58
   
제생각도 그냥 안철수의원이 자꾸 거부한다면, 버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자꾸 분란만 일으키는데, 왜? 끌어안고 갈려는지^^
나이thㅡ 15-12-07 14:37
   
제~~~발 안철수 새끼좀 그만 징징 거리고 좀 처 나갔으면 좋겠네요.

기반 세력도 없고 정치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시민들의 지지를 받는것도 아닌놈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ㅋㅋㅋㅋㅋ

지금 민심은 오히려 안철수를 쓰레기라고 말하고 있죠 ^^
     
소리 15-12-07 15:36
   
안철수신드롬의 주인공이었죠. 난도질할 사람없는 새판짜진 신당에서 한번 보는겁니다. 능력이 발휘된다면 구원자에 목마른 관중에서 안철수현장의 재림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자는 손학규을
언급합니다. 누구라도 가능합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지금의 무기력한,외면당하는 야당이 아니라 이 미친정부( 교과서왜곡,신입사원을 인턴화 노동시장을 임시직화, 시대를 꺼꾸로 거슬러 독재화하는)를 집어던질 수 있는 힘있는 야당입니다.
          
소리 15-12-07 15:38
   
겨우 밥숟갈들 힘만있어 연명할 뿐인 현 야당체제로선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판이 뒤집혀야하는 건 필연입니다. 안철수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가능성있는 그 누군가여야합니다. 국민이 문제인 운동권 주류는 아니라고했으니 그 말을 듣자는겁니다.
기억의저편 15-12-07 14:47
   
그렇게 생각하는 야권지지층도 많을 겁니다.
특히 중도층에선 신당 찬성 비율이 더 높고요.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신당은 무저건 성공합니다.
일단 확실한 기반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다만 3당체제에선 새누리가 이득을 보기때문에 비주류가 망설이는 것이죠.
문재인은 이런 약점을 붙잡고 늘어지는 것이고요.

이사람들은 지난 총선전에 민주당은 호남당이고 호남정치인들은 기득권을 내려 놓으라며 협박하며 통합을 주장했던 사람들입니다.

지금도 달라진 거 하나도 없어요. 자신들이 기득권이니 되니까 맘대로 전횡을 일쌈고 있잖습니까??

비주류가 진짜 자신들 기득권만 생각했다면 절대 지난총선때 통합도 없었을겁니다.
그당시 민주당 지지율 40%대를 육박했어요. 그럼에도 양보하고 통합을 했는데 지금 보세요? 처지가 어떻게 되었는가!

비주류들 면면을 보면 계파를 지향하는 정치인들 거의 없어요. 손학규부터 시작해서 범친노계로 불리는 정세균이 문재인계와 가장 많은 인원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세균 이놈은 열린당 해체되고 민주당으로 때쓰면서 기어들어온 놈이죠.

근데 뭐가 아쉬워서 새정연에 목메고 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새누리의 개헌선을 확보할까 그게 두려운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얼마난 끔찍한 일인가??

새누리가 맘대로 개헌을 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져야합니다. 그게 지지층이나 비주류나 걱정을 하는 부분이죠.

진짜 생각같아선 분당했음 좋겠어요. 이렇게 벼량끝 정치를 하는 잉간들은 처음봅니다. 비주류가 저러는것은 호남에서 조차 새누리후보가 당선되는 이상기류가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이젠 호남유권자들도 머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자기고장에 발전이 된다면 여야를 구분하지 않고 투표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거든요.

그점이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들이 긴장하는 이유입니다. 이대로는 안된다는 인식이 팽배해졌다는 이야기죠.
삼성동그분 15-12-07 14:51
   
5%나 10%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둘이 있어서 15%지...5% 빠지면 10%는 문 지지 당연?? 이런식 짱개식 계산법을 항상하니 그렇게 선거에서 연전연패 하는 것인가??
     
책임 15-12-07 15:00
   
차기대선 지지율을 말한건데요? ^^

문재인대표 18% 안철수의원 5~8% 그나마 둘이 있어야 15%라는 근거는 뭔가요? ^^

머리가 나쁘셔서 저걸 같이 계산하신 거에요? ^^

대선지지율이 안철수의원이 5~8%라는건데 야당 전체 지지율을 다 더하면^^

새누리당보다 압도적으로 높아요^^

참 계산을 단순하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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