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복과 과가 있으나 그 복이 특별해 그 복을 시험하려 위에서 그자리에 올리고
그자리에 올리자마자 깽판 쳐서 낱낱이 속을 다 보이고
낱낱이 속을 다보이니 그걸 명분 삼아 하단으로 떨어진다.
또 수많은 무리가 이런 짐승에 동조하며 속을 보이고
가득이나 지구에 사람도 미어터지는데 잘된 일인가
위에서 말년에 오죽하면 그자식까지 그 모양 그꼴로 만들었겠나
지자식 그리되니 좀 깨달았나? 아무리 높은 위치에서 되통령 수발들었어도 결국 뭣도 아니란것을
촛불과 채찍
세상 자체가 산 짐승이 짐승을 산채로 뜯어 먹는 약육강식이다.
세상의 약육강식의 법을 만든 분들아
촛불과 채찍이오? 부디 촛불만 들어 영혼에 오점을 남기지 마시구려
나머지는 약육강식을 만든 분들이 해주실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