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 준비를 서둘러 군함과 포대를 갖추고, 즉시 홋카이도를 개척해 제후(諸侯)를 봉건(封建)하여 캄차카와 오호츠크를 빼앗고, 오키나와와 조선을 정벌해 북으로는 만주를 점령하고, 남으로는 타이완과 필리핀 루손 일대의 섬들을 노획해 옛날의 영화를 되찾기 위한 진취적인 기세를 드러내야 한다…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조선과 만주, 그리고 중국의 영토를 점령하여 강국(유럽)과의 교역에서 잃은 것은 약자에 대한 착취로 메우는 것이 상책이다."
일본인들이 꼽는 근대 최고 사상가의 국가전략이 고작 '약육강식의 하책'일 뿐이다. 그러나 많은 일본인들이 쇼인의 주장에 열광했고, 이 책은 나중에 일본 군국주의 침략의 배경이 된 정한론(征韓論)과 대동아공영론(大東亞共榮論)의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와 그의 제자들은 목숨을 걸고 일본에 부국강병의 근대화를 이뤄냈지만, 이웃나라에는 근대화된 신식무기로 무장한 군대를 보내 침탈한 두 얼굴의 침략자였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4730
이나라 보수의 진짜 조국은 어딜까요?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23088
2015. 8. 5. -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근령씨가 '일왕'을 '천황폐하'라고 부르면서 친일사관에 찌든 망언을 거침없이 쏟아내 파장을 예고했다. 청와대는 박근령씨 ...
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50730/72797886/2
2015. 7. 30. - 박근령 씨는 이런 발언을 일본에 가서 한 뒤 인천 공항에서도 반복했습니다. ... 대통령의 여동생인 박근령 씨가 일본인들의 신사 참배는 당연한 것이고, 우리가
28일 오후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는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 앞에서 한 시민이 피켓을 들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됐다" 며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