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90대 할머니가 일제 강점기 때 위안부로 끌려간 적이 있다고 70년 만에 용기를 내 고백했습니다.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였다고 주장한 이는 부산 영도구 신선동에 사는 90살 박선립 할머니입니다. 박 할머니는 오늘 부산 영도구 신선동 주민센터에서 이렇게 밝히며 "죽기 전에 꼭 털어놓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 고성이 고향인 박 할머니는 스무 살 무렵 친구들과 놀다가 일본 경찰에 강제로 끌려가 일본 오사카로 갔다고 말했습니다.
친일파 딸년 따르는 왜구 후손분들은 지옥이 두렵지 않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