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보수적인. 혹은 우파적인 시각으로 이야기를 하면 오프라인에서 내가 맹폭을 당해야 되는데.
좌파여야만 하는 이유를 모르겠는 나머지들은
갈곳이 없는거에요.
아이폰에 아이패드만지며 니콘 카메라로 해왜여행담을 블로그질 하는 주제에
달리말해 자본주의의 엑기스는 부모도 못해본거 쪽쪽 빨아먹으며 큰 주제에 아는척 혼자 다하면서
체게바라 사진 올려놓고 노동이 인간세의 최고인양 ...
정말 빠져나가지도 못하는 좌절적인 육체노동을 겪어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줄줄빨때의 절망감을 이야기하려면
넊이 너덜 너덜 할때까지 해도 모자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