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의도는 이해하겠지만 진영논리만이 판치는 이곳 정게에서
이런 식의 사진배열은 그닥 세련된 방식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상대방에선 어그로로 보여지겠죠. "내 생각이 정답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

맞아요 그렇게 보일수도 있어요. 이런 오해의 생각도 주의하는 사람들과 이런 오해따윈 만들어 버리는 사람들~~ 그 차이가 너무 크네요. 그게 바로 인간성이겠죠.

전 안타깝네여..
박근혜가 보통 상식적 인간이라면 저 상황에서 단상을 내려가 저 어머니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 안아주는게 그냥 우리가 하는 일반적 행동아닐까요?

보통 사람들이 하는 상식적 행동마저 못하는 저런 사람이 어떻게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까요?

그러니 맨날 불통이라고 욕 먹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 상식이라는것은 비판을 할때는 쉬우나 행동하고, 생각할때는 보다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일들이 빈번하듯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위 사진 두분다 싫어하네요.

님이 싫어할 수 있으나 저런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한다는게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닌듯 싶습니다..우리가 보통의 인성을 지닌 사람이라면 말이죠...

그 보통의 인성을 지닌 사람들이 저속에 단 몇사람도 없었을까요? 단상위던 아래던...그런데 가만이 있네요. 다들...그냥 지나갔네요?  나서지 못해서 내려오라고 소리지르지 않았을까요? 인성과 판단은 다른것입니다. 용기와 시도 또한 다른것이고요. 제가 몰 싫어 한다는거죠?

제가 여당을 무쟈게 싫어하는데, 그렇다고 야당을 좋아하냐? 절대로 아닙니다.
제가 보았을때 좌우로 갈려서 거울일뿐 똑같이 비판만 하려고 하죠.

저 아주머니는 지금 대통령을 보고 있습니다..누가 안아줄까요?
그리고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양비론자들입니다..
모두 싫다..저도 모두 싫습니다..하지만 그 중에 차악이라도 지지해야 한다고 믿으니까여..
모두 싫으니 똑같다는 사람을 보면 전 솔직히 비웃습니다..
그래 니똥 굵다라고 하죠...

세상에 고결한 이상을 추구할 뿐 현실의 변화력은 전혀 없는 그런 이미지로 그려지니까요..

님 개인적인 욕으로 듣지 마시고 제가 그런 양비론을 제일 싫어한다는 겁니다..

저는 개인저으로 양비론을 만든 그 지지세력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조신시대 소론과 노론처럼 지들 잘났다고 떠드는 세력들 정말 싫어합니다.

지금과 다를게 없어서..

한장의 사진을 해석하는 것은 상당히 주관적인 기법이 동원됩니다.

아무리 선량한 인상의 소유자라 하더라도 장시간 붙어다니면서 순간캡쳐를 하게 되면 찡그리고 불쾌한한 인상의 소유자가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개인간의 소통이 힘든 이유는 서로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릅니다.
그 다른 만큼 수 많은 전제와 근거를 이야기하고 대화를 해야 소통이 되죠.

님은 님만의 시선으로 왜 이걸 다른 사람이 이해 못하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위의 사진을 다른 진영의 사람이 이해하기 위해선 님이 가지고 있는 수 많은 생각을 보여주시고 이야기 해야 다른 진영의 사람들이 이해하게 되는 겁니다.

언어자체가 원래 불완전한 겁니다. 그래서 소통이 어려운 거죠.
님이 가지고 있는 세상 보는 시선을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어렵죠.
그래서 정게에서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충분히 이해하기 쉬운 명확한 글을 써야 하는 건데... 이게 쉬운 일은 아니죠. 그래서 소통이 힘든 거고

문재인이라 와 닿지 않으면 문재인 자리에 님의 얼굴을 넣어보세요...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상식이라는 것이죠..

사진이야 연출이라서 그닥 신뢰는 않합니다만은..

문재인도 연출을목적으로 저기가서 저런사진을 찍었겠죠..

의도된 일이든 아니든..

문재인도 그냥사진이나 찍으러 간듯싶네요..

그래도 어떤 사진을 찍어야 할지 알고는 있잖아요...
단상에서 아들 살려달라고 무릎꿇고 비는 어머니를 뭘 어찌할지 몰라하는 저런 인성이라면...
그냥 상식적으로만 봐도 뻔한 건데도 그걸 못하네요...

이런 사진은 반감만 일으킴

전 문재인을 칭찬하는게 아니고 박근혜가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인성을 지닌 사람이 아닌 듯 하다는 걸 보여주는 겁니다..
보통 상식적이라면 위의 사진이 연출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비교의 예를 너무 극단적인 사진으로 했네요.
님의 심경은 아해하지만 무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굳이 이렇게 하지 않더라도 박근혜 정부가 어떻게 했는지 알 사람은 압니다.

전 박근혜 정부가 아니고 박근혜 자체가 인성적으로 뭔가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상식과 괴리가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래서 그렇게 불통이미지가 깊어지는 것일 수도 있구요...

대통령 당선만 되어도 경호가 따라 붙습니다.
단순 국회의원인 문재인과는 전혀 다른 하나의 상징이 됩니다.
물론 문재인은 현재 한명의 국회의원이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가치는 다를 겁니다.

저런 사진이 연출되게 나온 박근혜 의전팀의 생각없음이 문제가 되어야 겠고 사실 그 수준이 박근혜정부의 수준일수도 있지만

님이 댓글에 쓴 생각들을 잘 정리해서 같이 올리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겁니다. 지레짐작으로 자기를 비판한다고 아니면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넌 나와 생각이 다르고 너의 생각은 틀렸어! 이런 직관은 굉장히 잘못된 방식입니다.

아마 시간이 꽤 지나면 저의 이런 생각을 이해하시겠지만
이 글을 링크해서 몇년 뒤에 보시면 저의 생각을 이해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경호 때문에 의전 때문에 머뭇거리는 거라면 이해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 절박한 부모들 앞에서 의전 따위나 신경쓰라고 하면 되죠...
그래서 박근혜를 의전에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바지 사장이라고도 놀리기도하지만요..

의전 때문에 저렇게 거리감이 생긴다고 주장을 하시더니


봉사 하려고 오신 할머니들은


어떻게 수많은 의전을 뚫고 대통령과 스킨쉽을 하나요?


미스터리네요.

무슨 말씀이신지?? 봉사하려고 오신 할머니는 뭔가요??

유명한 사건인데요?


박근혜 대통령이 영결식장에서 봉사하려고 오신 할머니랑 만난 사건 말이죠

박근혜 대통령 할머니 논란`

박근혜 대통령의 정부 합동분향소 조문 당시 한 할머니를 위로한 것이 연출이라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9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했을 때 꽃을 건넨 할머니에 대해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박 대통령은 분향소로 들어온 뒤 헌화하고 희생자를 애도한 뒤 다시 출입문 쪽으로 걸어나갔다.

이때 한 할머니와 박 대통령이 팔을 붙잡고 이야기를 나눴고, 경호원들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할머니와 대통령과의 만남을 막지 않았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분향소를 찾은 시간은 오전 8시 55분쯤으로 일반 조문객들의 입장이 제한된 시간이다.

일부 언론은 박근혜 대통령이 할머니의 어깨를 다독이는 사진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이 유가족으로 보이는 할머니를 위로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실제 세월호 유가족 중에 할머니를 아는 사람은 없었다.

섭섭하네요. 루슬란님 제가 박근혜를 쉴드할려는 것은 아니잖아요?

제가 원래 발제글에 쓸려고 한 댓글의 의도는 이게 아닌데...
사진에서 받을 수 있는 주관적인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겁니다.
그 가짓수를 나열하자면 반나절은 충분히 걸릴 작업이고
저런 사진이 나온 이유중 하나의 요소로서 의전을 이야기 한 겁니다.

진영에 따라 박근혜의 인상은? 문재인의 인상은? 달라 질 겁니다.

어차피 진영논리가 판치는 곳이지만 우리편보다 상대편에게 자 봐라!!
이런 식의 글을 주로 쓰게 되는 곳이죠.

의도는 이해하지만 상대진영에게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루슬란님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왜 같은 진영을 편들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가요?

아니면 저 사진을 의전으로 왜 쉴드칠려고 하는 의도냐?
이걸 묻고 싶으신 건가요?

아니죠 그냥 순수한 의문입니다.


대단한 의전이라는건 저도 충분히 인정 합니다.


대통령이라서 의전이 붙고 경호원들이 보호하는게 나쁜게 아니죠


다만 그런 의전이 때마다 달라진다는게 미스테리입니다


할머니라서 경호원들이 안심한건지....

사진으로 극단적으로 표현한 부분에서는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영상 전체를 본저로써는 부분적으로 이해가 가네요.....

바로 이전사진에 저 아주머니를 안아주기위해 보좌진이 저아주머니의 목을잡고 끄는 장면이...
물론 안나오죠.
어느 초등생과 사진찍기위해 목을 꺾을것같은 기세로 그초등생을 잡아채던 보좌관이 생각이나서리...

님이 하는게 선동입니다. 하지 마세요 ~

아주머니가 개입니까?
목을 잡고 왜 끌어요? ;;

남들이 모라하던, 자신의 의견대로 갈려고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해서도 않된다.

전형적인 선동인데요.

게시를 내리세요.

게시가 뭔가요?


게시글이죠


한글부터 똑바로 쓰세요 .......

선동이란 개인 블로그에서 글퍼와서 팩트인냥 떠드는 것을 사람들은 선동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