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3479133&date=20200628&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청와대는 우선 ‘인국공 논란’이 ‘가짜뉴스’라고 강조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번 논란이 가짜뉴스로 촉발된 측면이 있다”며 “일부 언론은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상의 글을 검증도 없이 로또채용이라고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다른 여러 언론이 팩트체크를 통해 가짜뉴스임이 규명됐다”며 “이 논란이 소모적으로 번지지 않으려면 문제의 본질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청와대는 인국공 논란의 핵심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정책에 있다고 분석했다. 문재인정부에서는 △사회 양극화 해소 △나쁜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만드는 것 △사회적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펼쳤다. 이런 정책의 결과 공공부문에서만 이미 19만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고, 홈플러스가 마트 최초로 비정규직 제로를 내걸고 7월부터 정규직 전환을 선언하는 등 정규직 전환정책의 성과가 민간부문까지 확산하고 있다는 게 청와대의 판단이다. 다른 공공부문과 달리 인국공만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인식은 근거가 없다는 얘기다. 또 인국공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상당수는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도 전환절차와 정규직 전환시 연봉 수준을 가짜뉴스가 오도했다는 게 청와대의 진단이다.
그러나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20대 지지층이 이탈하는 조짐을 보이고, 인국공과 관련한 국민청원이 25만명을 넘어서는 점은 청와대도 우려하고 있다.
문재앙 비판하는 기사들을 전부 가짜뉴스 취급만하다가 20대가 전부 돌아서야 그때서야 정신차릴건가? 문재앙은 보면 진짜 듣기 싫은 기사, 보기 싫은 기사는 전부 가짜뉴스 취급만 하고 나몰라라 하더라
그러니까 경제나 부동산이나 취업이나 전부 개막장이 된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