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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9 02:30
밑빠진 독에 전략붓기
 글쓴이 : 카아악
조회 : 417  

참을 수 없는 무식의 가벼움이란 주제로 쓴 다음의 글을 봅니다.


[김종인이 "패권주의 없도록 하겠다"고 경고 하고.
낼 친노들 김종인이한테 썰려나갈 날 같구만..

들와서 문재인 지지율좀 올려주니까
김종인이 '햇볕정책 틀렸다' '국보위 사과 않겠다' 해도 죽도록 빨더만..

김종인-문재인 갈등은 눈만 감고 안 보인다 그건가..
김종인이 친노 떨궈내는 내일도 그럴까?? ]



-> 일단 웃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군이 동짓날 토라지듯 삐짐정치를 해대다보니,
똥꾸멍 쭉쭊 빨아대는 것들도
오뉴월 비오는날 이불털면서 먼지나온다고 ㅈㄹ해대는 격조 높은 글이 아닐 수 없네요ㅎㅎㅎㅎㅎㅎ

부처님 손바닥안에서 지지리궁상을 떨고 있음을 모든 사람이 갈파하고 있는데
정작, 손바닥안에서 ㅇㅂ떠는 것은 지가 다른 사람을 다 속이고 있다고 믿고 있으니...
인간이 난센스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눈에 보이는 것도 지 그릇만큼 밖에 못보는 위인이
지가 세상을 움직이고 지배할 수 있다라고 자폐를 떠는 형국앞에서
ㅄ이하의 욕이 존재치 않는다는 게 오늘 밤 참 서글프기 그지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닉넴값은 커녕 하는 말 족족 저능스런 소리만 해대는 관계로, 내 오늘은 손수 한 가르침을 주노니
경배하여 영광을 받들기 바랍니다 ㅎ

자, 하나씩 뜯어 볼까요 ~ 냠냠.

-김종인이 "패권주의 없도록 하겠다"고 경고 하고.
낼 친노들 김종인이한테 썰려나갈 날 같구만..

-> 존재하는 가? 그러한가?
조차도 의문스러운 친노라는 말딱지를 아무 꺼리김없이 새누리에서 지령받아와 쓰고 있는 지늠의 흉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불양심이,

천하의 옹골진 전략가 前에 서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더니
똥마려운 똥개처럼 겨우 한다는 짓이 자신보다 더 우수한 사람들을 향해서 볼멘소리로
김종인이좀 쪼까내죠잉~ ㅠㅠ
이러구 자빠지고 계시네요

그런데 어찌하나,
친노당함을 받는 입장에서 보면. 친노라는 실체를 못 느끼고 알 수가 없으니,
설혹 김종인이가 새뉘리 지령 받아 전략설계가 애용해 마지 않는 친노의 부랄을 만지던 때리던
알 바가 아닐진데,

총선에서 오매불망 우리 가여운 야당님들이 바라는 승리를 위해서라면
희생해야 할 정치인이 있거든  , 애석하지만 우찌하겠는가,
조직이란 필시. 희생을 감내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만 그 조직이 살 수 있듯이.
누군들 좋아서 누구를 희생시키고 희생당하고 싶겠느냔 말이지.
이건 또한 정치일진데. 이것이 현실일진데, 이것이 쌓여 역사일진데,

낫놓고 니은하면 용감하다더니
어느 ㅄ이 바라건데 역사를 멈추라 한다.
ㅄ이 역사를 논하면서 왈, 역사를 멈추라 한다.
그리하여 역사가 멈춰지거든, 무엇으로 역사를 논하려 하는지?
이 희대의 모순앞에서 돌아이가 칼춤을 추고 있구나.
어허라.



댁의당이 모인 쌩낮들을 보시오,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살겠다고 모인 족속들의 모임 아니던가.
지금 댁의당이 망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


하여, 종의 걸음으로 달료가 댁의 주군한테 전하시오

그대의 당이 망하고 있음은
바로
그대의 당에는 희생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말입니다.
통재롭게도 희생하는 사람이 없어서 댁의당이 망하는거야 댁들의 탓이라지만,
너희들로 인해서 망해야 할 국민을 떠올릴라치면...
...울컥...

정치라는 게 그렇게 해서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태초에 정치라는 게 살기위해서 만들어진 것이지. 모두 죽이기 위해서 탄생한 게 아니라고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망의 불나방이 되어 국민들을 태워버리고자한다면
그 무거운 역사적 죄를 어찌 감당하려 하는지.
그져 양심 하나 툭 던져버리면 그만이란 말입니까?

김종인의 정치적 고심은 바로 여기부터 시작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야권분열 필패의 상황에서 국민을 살리는 길을 찾는 것.

하여
새누리당의 프레임이고 전략설계가 애용하는 친노가 떨궈져 나가면 - 새누리당 프레임의 소멸
그다음은 당신들의 차례가 될 것입니다.
- 새누리 2중대 .
  통합에 반대하는 세력은 늘 여권이 구사하는 야권의 분열정책에 있어
  한 축임을 과거 민한당의 예에서 보듯 알 수 있다
 
정치를 희생시켜 국민을 살리는 길이야말로
김종인이 살아야 할 시대의 소명이자 대의인 것입니다.(나아가 지지자 확대)

그것에 반하는 자, 오직 여당의 숙주들 뿐.






-들와서 문재인 지지율좀 올려주니까
김종인이 '햇볕정책 틀렸다' '국보위 사과 않겠다' 해도 죽도록 빨더만..

->김종인이
새누리 프레임이자 전략설계가 애용해 마지 않는 친노를 꺽어내고
외연확대를 위해 실패당한 햇볕정책을 언급하며,
공자가 자신의 사상을 실현키 위해 적국들을 돌아다니며 관직을 구하듯
국보위에서 일한것이 큰 흠이라고 한다면
어찌하여 그대의 주군은 이런자와 교분을 가진것이며, 참모화를 위해 이런이를 초빙하려(모시려) 했던 것인가?

총고컨데,
새누리의 물(새누리적 사고)에서 이제 그만 벗어나시오.
그제서야 그대들의 모순도, 역설도, 유체이탈화법정치가 중단될 수 있으리라.


-김종인-문재인 갈등은 눈만 감고 안 보인다 그건가..
김종인이 친노 떨궈내는 내일도 그럴까??

->지나친 뇌내망상과 거짓, 왜곡은 심장과 뇌에 큰 무리를 준답니다. 이에 경고하는 바이오.
 저 양자는 쌍끌이 양동전략을 쓰고 있는 것이지 (지지자 결속 및 외연확대)
 싸우는 게 아니랍니다. 싸운 적도 없고요.
 눈깔이 뒤집어지지 않고서야 어찌 같은 일을 보면서 반대로 해석할 수 있는지.
 혹여 주기적으로 뇌에 지진이 일어나는 것이오?

한치앞도 못보는 인간님아.
대개는 그 실체도 알 수 없는 ,
그러나 오로지 새누리 프레임이자 당신이 애용하는 그 친노걱정 앵간히 해대고
내일 모래 벌어질 너님들당  떨궈져 나갈일이나 걱정하숑.

그것이
국민을 위한 길이다보니  댁은 극력 반대하겠으나,
국민을 위한 정치를 바라는 야권지지자들은 허 함이니
댁은 반드시
두 눈 똑바로 뜨고 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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