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뭐 만으로도안되고 없어도 안되고...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과거에나 통했지 유권자의 성향이 변한 오늘날에는 맞지 않습니다...
현 구도는 세력 갈등구도입니다...
20대30대40대 50대 중반 vs 50대 후반 60대 70대 80대 의... 갈등입니다...
세대간 인구 분포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에따라 향방이 결정나는 구도입니다...
반문정서가 심하다고 해서 유툽을 봤는데... 돈도 주지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반갑다 문재인"하던데요...
반문이 "반갑다. 문재인" 이었냐고들 하시고...
물론 지역감정에 쩔어있는 젊은층이나 종편을 즐겨 보시는 50대 후반분들은 어쩔 수 없죠...
일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비난, 비하하고 저주하듯이 ... 그런거라고 봅니다.
해준게 없다는데... 참 웃긴말이죠... 대한민국 서열 1~10위까지 줄세우면 반 이상이 호남인사인데...
그리고 부산에서 다 해 놓은거 그거 뺏아서 여수 엑스포도 유치했는데...
박지원씨가 만들어 놓은 허상입니다... 반노반문이라는것은... 일베충 같은거죠...
그리고 안철수와 사쿠라들 나간거... 당규 지키지도 않고 자기 자리 보존할려고 나간거 아닙니까?
안철수는 혁신위원장, 인재영입위원장, 수권위원장 등등 하시라고 해도 안하고...
박원순,문재인, 안철수 공동으로 뭘 하자고 해도 안하고...
그냥 나가고 싶어서 나간겁니다... 명분은 물론 없죠...
동교동계도 혁신 그까이거 접고 지분이나 나눠 먹자는거 문재인이가 반대해서 나간겁니다.
기득권들끼리 지분을 나눠 먹을게 아니라... 모든 결정은 당원으로 부터 나와야 합니다.
그게 정당의 기본이죠. 김종인씨가 정당의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비례투표 박살난겁니다...
집토끼들 비례에 고의로 투표안한 사람 많아요... 궁물당 2위한거 착각 좀 하지마세요 ㅋㅋ
안철수가 만약, 혁신위원장해서 지금의 성과를 냈다면...지지율 유지 했겠죠?
안철수가 만약, 인재영입위원장해서 이건 아니네요... 안철수 주변 인물 남아 있는 사람이 없으니...
안철수 보고 모일 사람은 없겠네요...
각설하고... 더민주는 과감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작은거 하나 얻을려고 하다가 큰것을 잃을 수 있어요...
지역정당에 갇히지 말기를...
이제 전국정당이 됐는데... 전국적으로 좀 노시길... 소탐대실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