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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는 과정에서부터 지금까지만 따져놓고 보자면 그런 소리를
과연 누가먼저 들어야할지 ㅋㅋ
날조와 선동이라 주장했자만 다 사실로 확정되지 않았는지요?
과학적 검증과정이 지난할수밖에 없는 광우병과 지금도 정보를 꼭꼭 숨기고 언론보도
꼭꼭 숨기는 천안함만 가지고 다른 수많은 이슈들을 다 커버하려드시니
박근혜를 당시 경선에 나섰던 다른 여당 인사로 바꿔쳐도 마찬가지였을거라는건 삼척동자도 압니다. 누가 되도 싫은거죠. 근데 이걸 논리에 바탕을 둬야 생명력이 유지되는데 왜곡의 왜곡 또 그 왜곡의 왜곡의 선상으로 가려다 보니 진실하지 못해 결국 파안대소의 대상이 되고 마는겁니다. 어떻게 보면 안타깝죠. 그런 쪽의 사람들은 그런쪽의 사람들이 모이는데만 가다 보니 전혀 피드백이 안되거든요. 사실 90년대 피씨통신때만 해도 피드백 하나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국정원 선거개입 그거 민주당이 마지막으로 내놓은 막판 정치선동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되었죠? 원세훈씨 지금 어찌되고 있습니까?
NLL논란 가지고 선거때 이용하다 선거에 이기고 나서는 언제 그랬냐는듯 조용히 계시다
국정원 문제 커지니 다시 끄집어내는건 도대체 어떤 경우에 해당되는걸까요?
님이 지적한 왜곡 날조 선동 모두 다 해당되는 사안입니다. 국정원 논란은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입니다만 NLL논란은 왜 지금은 조용해졌을가요? 이석기 카드 까지
꺼내고 그 바람이 지나갔는데도 국정원 논란은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이에요.
날조나 선동치고 상대적으로 수명이 깁니다. 진실보다 날조와 선동이 수명이 길수가
있을가요? ㅋㅋ
그럼 이석기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듯이 원세훈이나 더나아가 박근혜도 기정사실로
인정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스스로 함정을 만드시는군요 ^^
이석기 문제는 어차피 국가보안법 측면에서 민주주의 기본적인 가치 측면에서
쉴드를 하는거지 이석기라는 개인이 한짓에 대한 정치적인 측면의 쉴드가 아니에요.
그걸 쉴드한다는건 결과적으로 그 당의 지지도에서 나타나야 하는것이 아닌지요.
기껏해야 1퍼센트 지지도 정당의 문제를 가지고 뭘 정치적으로 쉴드를 한다는건지.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나 언딘이나 해경이나 제 입장에선 그냥 남이에요. 하지만
남이래도 옳고 그름은 얘기할수 있죠. 그것과 결국은 같은것입니다. 이석기를
지지하는게 아니라 이석기라는 사람의 처분을 어떻게 내려야 하느냐 법적으로 갈
것이냐 정치적으로 갈것이냐의 문제라는 거죠.
함정일거 없어요. 법은 법대로 가면 됩니다. 이석기와 그 간첩들의 행위를 벌초해야된다는건 내 생각이지 그걸 증명 못해서 풀려난다고 내가 피켓들고 쳐죽여라 시위하는건 민주주의적 사고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마찬가지로 딴사람들(특히 님같은 사람들)도 법의 심판을 수긍하고 따라가면
되는겁니다. 박근혜대통령이 망한다고 안그래도 안풀리는 내 인생이 더 꼬일것도 없거든요. ㅋ 이래나 저래나 깝깝하기는 내 입장에서 매일반인데. 난 이런거 쿨하게 이런데서도 인정합니다. 못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서도.
다른건 둘째치고 원세훈이나 국정원이 무슨 혐의로 지금 법정까지 가있습니까?
게다가 최근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조작과 관련해서 가장 핵심적인 쟁점이
지금 뭐인지 아시지 않습니까? 왜곡 조작 그리고 뒤에서 선동 이게 지금 국정원이라는
국가최고정보기관이라는데서 그것도 내국인을 상대로 하고 있어요. ㅋ
선동의 안티 메져가 자율적으로 잘 진행되던 시국에 국정원에서 갑툭튀한건 이른바 안티 '패션좌파'의 입장에서 대단히 안쓰럽고 분통터지는 노릇입니다. 그 등신들 아니라도 충분히 뇌용량 모자라는 등신들 상대로 압살할 만한 역량이 준비되고 있었는데 민간에서.. 그것도 자발적인..
국정원을 비롯한 이번 사고에서 노출된 공무원들의 닭짓으로 인해 국가와 공적 시스템 안의 인간들이 얼마나 버러지와 등가인지 백일하에 드러난것으로 저는 충분히 만족합니다. 죽은 아이들을의 원혼을 대신해 그 무능하지만 지밥그릇만큼은 바퀴벌레보다 강인하게 지켜나가는 버러지들이 일소되기를 바랄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