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기관 임원들의 사퇴 동향 문건에 등장하는 일부 퇴직 임원들에게 실제 사퇴 압박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일부 퇴직 임원들은 업무추진비 감사 후 사퇴 요구를 받거나 지인을 통해 사퇴 압력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황선욱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환경부 감사관실이 작성했다고 시인한 문건에 나오는 임원은 8개 산하기관 24명 입니다.이 가운데 한 퇴직임원은 지난 1월 일괄 사표 제출 요청이 있어서 임원 회의에서 논의를 했고 환경부 출신들이 먼저 사표를 썼다고 말했습니다.그런 다음 환경부에서 업무추진비 감사를 했고 감사관이 사표를 종용했다고 밝혔습니다.[환경부 산하기관 퇴직임원 : 감사실에서 와가지고 업무추진비 감사를 하고 감사관이 사표를 써주는게 좋겠다, 그때 써줬지. 내가 그래서….]다른 산하기관의 한 퇴직임원은 종교계 인사를 통해 사표 제출 종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그래서 이 종교계 인사에게 사표를 종용한 환경부 고위 관계자에게 항의 전화를 걸었지만 정권이 바뀌었는데 사표를 내야 되지 않느냐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환경부 산하기관 퇴직임원 : 좋은 사람 보내줄테니 사표받아라 그게 말이 돼요. 000하고 전화해서 직접 얘기하지 그랬더니 정권 바뀌었는데 그래서 정권이 바뀌었든 안바뀌었든 이런 식으로 일하지 마세요 그러고 전화를 끊었죠.]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33765
과정은 공평하고 결과는 정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문재인 캠프 직원 일자리 만들어주기
사퇴시킨 후에 선거에 나가는지 어느당에서 나가는지
민간인 사찰까지 +
오늘은 이거다!!!!!
기회는 친지끼리,
과정은 은밀하게,
결과는 선거캠프끼리 나눠먹는,
더불어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