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XX’ ‘처먹었다’…험악해지는 북한의 모욕적 언사
[서울신문]
김여정 “오물 들이민 쓰레기들”
조선의 오늘 “국수를 처먹을 때…”
노동신문 “개XX을 부린단 말인가”
북한이 남북 연락선 차단에 이어 군사행동을 경고하는 등 한반도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남한을 향한 비난 표현 수위가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남 비난에 앞장서고 있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을 필두로 북한 당국자들과 매체는 연일 남한을 향해 욕설을 하는 등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김 제1부부장은 지난 13일 담화에서 “김정은 위원장 동지의 절대적 권위를 감히 건드리고 신성한 우리 측 지역에 오물들을 들이민 쓰레기들과 그런 망동 짓을 묵인한 자들에 대해서는 세상이 깨여지는 한이 있더라도 끝장을 보자고 들고 일어난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지금 날로 더욱 거세지고 있다”며, “죄 값을 깨깨(모두) 받아내야 한다는 판단과 그에 따라 세운 보복계획들은 대적부문 사업의 일환이 아니라 우리 내부의 국론으로 확고히 굳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멀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같은 날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지난 13일 오수봉 옥류관 주방장의 발언을 빌어 문 대통령 등을 겨냥해 국수를 ‘처먹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오 주방장은 “평양에 와서 이름난 옥류관 국수를 처먹을 때는 그 무슨 큰일이나 칠 것처럼 요사를 떨고 돌아가서는 지금까지 전혀 한 일도 없다”고 주장했다.
에휴
내가 비록 이 정권을 무지 혐오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북한의 한낯 주방장한테 ,,
처먹었냐!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그러니
문빠님들 심정이야 오죽할까 싶어요 난, ㅠ
어이
문빠님들 !
상심이 많이 크시죠 ?
?
??
,
아닌가효 ?? ㅠ
아니
혹
상심은 커녕
남측에서 해준게 없어서 북한이 저렇게 화내는건 당연한거라고
오히려
미안해하는거 아닌거죠 ?? ㅋㅋ
아
웃겨죽게ㅐ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