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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30 14:23
박정희 .. 개x끼 맞잖아..?
 글쓴이 : 타호마a
조회 : 420  

1. 일본 만주군관학교 출신 다키키 마사오 박정희. 그는 독립운동을 못할망정 대일본의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일본 장교로 자원했다. 박정희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을 때 만주군관학교 출신의 친일 인사들이 대거 등용 되어 정권의 요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정일권(총리 국회의장), 백선엽(육군참모총장), 이주일(감사원장), 이한림(건설장관) 등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았습니다

2. 그는 광복 이후에 남로당에 가입했다. 그는 남로당의 당원이었고, 군 내부의 남로당 조직에서 큰 역할을 했습니다. 박정희는 여수/순천 반란사건과 연루되어 체포되었지만, 군 내부의 남로당 조직을 모두 알려주는 댓가로 풀려나게 됩니다. 그는 친일파일 뿐 아니라 변절에 변절을 거듭한 기회주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그는 5.16 구테타로 4.19 의거로 인하여 탄생한 합법적 장면 내각을 붕괴시키고 총 칼로 권력을 휘어잡습니다.

4. CIA 보고서에 의하면 한일 협상때에 6,7차 한일회담이 한창 진행 중이던 시기에 일본 기업들이 민주공화당 예산에 3분의 2를 제공했다고 기록돼 있다. 6개 일본 기업이 총 6,600만 달러를 지불했고, 기업 별로 액수는 1백만-2천만 달러에 이른다고 했다. 한일협상에서 3년동안 점령당한 필리핀보다 훨씬 못한 보상금액을 받은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5. 박정희의 부정선거, 박정희는 김대중을 이기려고 갖은 부정선거를 자행했습니다. 더구나 지역감정을 선동해서 경상도 몰표를 받았습니다. 당시에 부정선거를 빗대어서 "김대중은 선거에서 이기고 투표에서 졌다"는 말이 회자되었다

6. 김대중 납치 사건, 박정희의 살인 미수 교사 사건입니다. 미국과 일본의 도움이 없었다면, 김대중은 동해 바다에서 상어 밥이 되었을 것입니다.

7. 박정희는 장준하를 의문사로 죽였습니다. 박정희가 일본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다짐할때에 장준하 선생님은 독립운동 하기 위해서 일본군을 탈출하여 중국 벌판을 가로질러 광복군에 가셨던 분입니다. 얼마나 비극적인 이야기 입니까? 그런데 누구하나 장준하 선생님을 박정희보다 훌륭하게 보지 않습니다.

8 https://m.dcinside.com/board/news_new/2314509

9 김삼화 사건 .. 딸년이 덮어버림 ...(당시 최순실 꼭두각시 대통년)

...대충 .. 이것만 하자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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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농약 20-06-30 14:31
   
총맞아 뒈질만 했네..
기성용닷컴 20-06-30 14:35
   
끄덕끄덕...
솔직히 20-06-30 15:05
   
결국 수십년 동고동락한 부하의 손에 죽었는 데
이를 보면 지도력, 인성 모두 쓰레기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삼국지에서 흔히 배신당해 죽는 곽사나 동탁같은 부류라고 볼 수 있죠
오스프리 20-06-30 15:15
   
기회주의자의 끝판왕..
인왕 20-06-30 15:41
   
전두환을 낳았다는 죄만으로도
서서히 삶아 죽여도 시원치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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