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정게에 메갈메갈 거리기에 정치와 무관한 것을 왜 정게에서 자꾸 이야기하나 했더니,
정의당 문예부에서 낸 논평이 화근이였더군요.
더군다나 JTBC에서 베충이들 욕한 것을 일반화 시켜서 몰아가고 있고요.
방금 전 이번 사태에 대해 모두보기를 해보았는데,
정치적인 문제나 성차별 어쩌구 전에,
우리사회가 점점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다는 생각만 듭니다.
무슨 화약고 같아요.
긴장감이 극도화 되어 있어서 작은 사건 하나만으로도 펑~하고 터지는
이번 일은 이렇게 크게 이슈화 될 일도 아니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