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이 격려한다고 해서
잠수사들 구조출항 지연됐다며 열변을 토하던
자칭 "중대장"이란 사람..
확인해보니 해수부 장관은 그때 비행기 타고 있었네요.
그러자 자기가 착각했다면서
안행부 장관이었다고 말을 바꿨는데
안행부 장관은 그때 헬기로 이동중이었네요..
또 자신이 착각한거 같다며 현장을 떠나더니
4일뒤 진도 체육관에 다시 나타나서
민간 잠수사들의 구조작업이 방해받았다고 주장하다
실종자 가족들에 의해 쫒겨났다네요.
와... 저사람도 구속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