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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원인을 재대로 알자
2차 세계대전 마지막 무렵 소련과 미국은 유럽의 주도권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음 서로 대놓고 할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서로 독일에 대항하는 연합군이였기 때문임
독일 베를린이 함락이 눈앞에 둔 시점에서 미국은 하루라도 빨리 일본이 항복하길 원했지만 일본은 각종 섬전투에서 보여주었듯 할복이라는 광신적인 행동을 보이며 끝까지 항전을 했는데 미국 입장에서는 여간 곤혹스러운게 아니었음
미국의 곤혹스러운 입장은 얄타회담에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미국은 소련에게 요구하길
독일이 항복한후 소련은 2,3개월 이내에 일본에 선전포고하여 참전할것
그 조건으로 러일전쟁으로 인해 잃었던 영토를 넘겨주겠다는것임
하지만 소련은 독일이 항복한후에도 일본에 대한 선전포고를 하고 있지 않다가 미국이 일본에 원폭투하한 뒤에야 뒤늦게 얌생이마냥 참전을 했는데 이미 원폭을 맞고 전의를 상실한 일본군은 패배하며 소련은 파죽지세로 한반도 이북까지 점령하였고
점령이 빠르지 않을거라는 예측이 빗나가며 이에 놀란 미국이 황급히 소련에게 한반도 이남까지 오지말것을 요구했고 소련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미국이 한반도 이남을 점령하게 됨
이 모든게 원폭투하 이후 7일만에 벌어진 상황임
이로인해 소련은 한반도 이북, 영토에 이익을 얻었고 미국은 한반도 이남을 점령하여 공산주의 태평양 확대를 막게됨
그러나 분단이 일어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아래글부터임
소련과 미국은 2차대전 종전이후 동유럽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기싸움을 벌였음 그중간에 한반도에선 공산주의,자유주의니하며 협상을 벌일 때였는데 소련과 미국은 나란히 한반도에서 철수하기로 함
이때 김일성은 스탈린에게 여러번 부탁하여 전쟁지원을 해준다면 한반도 통일이 가능하다며 사정을 했지만 스탈린은 매번 거절을 했는데 미군이 철수하고 미국 국방라인에서 한반도가 배제되자 스탈린은 전쟁을 허락하게 됨
그 이후 김일성은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고 남침을 하게되는데 이때 UN안전보장이사회가 열리게 됨
그러나 유엔군이 개입하려면 회원국이 모두 찬성을 해야하는데 소련이 불참을 해버림 즉 소련이 유엔군이 참전 못하게 반대표를 던지면 될것을 일부러 유엔군이 참전을 하도록 방치함 이게 최대의 미스터리 사건이였음
그 이유가 50년이 지난 후에야 밝혀졌는데 스탈린은 소련의 동유럽 장악이 최우선 과제였음
그러나 미국이 번번히 눈엣가시였고 미국의 영향력을 동유럽에서 한국전쟁을 통해 분산시키면서
소련은 동유럽을 완전장악하게 됨
이에 김일성은 3일동안 한강에서 발이 묶인것과 스탈린이 전쟁물자 지원을 해준다고 해놓고 그 약속을 재대로 지키지 않아 미국이 참전하기전 조국통일을 하지 못했다며 스탈린에 원망을 가졌다고 함
그 이후 전쟁은 길어졌고 북한군은 궤멸했으며 미국과 중국은 엄청난 희생을 하게되는데 미국,중국,북한은 휴전을 계속해서 요구했지만 스탈린은 끝까지 한반도 휴전을 반대하면서 무려 3년간이나 한국전쟁을 끌어갔음
그것은 소련이 동유럽을 지배하는 여유를 가지며 미국의 동유럽 영향력 약화와 국력손실을 위해 한반도에 묶어두기 위함이였음
동시에 중국의 국력도 손실시키며 이후 공산국가로서 중국 길들이기를 위한 차원도 성공하게 됨
그 후 스탈린이 죽고나서야 한국전쟁 휴전이 결의됨
이후 문건에서 스탈린의 이런 계획이 밝혀짐
결국은 이 모든게 스탈린의 잔혹한 계략에 한민족이 분단되고 희생되고 말았고 김일성은 스탈린에게 꼭두각시마냥 이용당한 천하에 얼빠진 쓰레기인것임
작성일 : 18-02-1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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